예전에 이온 신다가 몇년전에 바꾼 나이키로 몇시즌 지내고
이번 시즌 팀투로 바꿔봤어요~ (12월에 구입했는데 이번에 처음 신어봄ㅠ)
초반에 적응이 안되더라구요;;;하드한 부츠라는게 이런건가...처음 느껴보기도하고...
토턴 기준으로 나이키때는 발목이 확 꺽여져야 완전한 턴이 되는데..
팀투는...쪼끔 오버해서 그냥 턴 시늉정도만해도 턴이 되는....;;;
슬로프 한번 내려오고..아 이 부츠 내가 신을 수 있는건가...싶었는데 금방 또 적응은 되는거 같더라구용ㅎㅎ
소프트와 하드의 차이가 뭐 그리 크겠어~ 라고 생각했었는데... 상당히 크게 다가오네용ㅎㅎㅎ
구입 후 한번 신었는데...시즌 막바지인듯한ㅠㅠ 시즌권도 끊어놓고ㅠ한번 가고ㅠㅠ
미안해 팀투~
정말... 안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