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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는 파우더나 야산 라이딩 쪽으로 유행이 흘러가서 이젠 메이커 마다 스플리트 보드도 꼭꼭 라인업하고 파우더 보드도 많아지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반대 방향으로 " 해머류 " 의 유행 광풍이네요.. 워낙 파우더 구경이 어려운 환경이라 그런 것 같아요.. 빨리 개마고원 혜령 지방서 백칸트리 해보고 싶은데 .... 나이는 먹어가고 대통령 들은 서로 불협화음만 내고...
사실상 남한엔 자연설 스키장은 존재할 수 없고
인공눈에 의지해서 아이스에 꾹꾹눌러놓은 강설이 99%인 한국에선 해머덱이 유행을 탈수밖에 없죠
그래서 싫지만 일본의 겨울스포츠 환경은 정말 부러운 부분이죠
습설에 적설량이 적어서 어쩔 수 없죠. 일본처럼 눈이라도 많이 내리면 모르겠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