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실외에서 부츠 신기는 대부분 고역 입니다.
그렇다고 대충 신고 스키하우스로 들어가는 것도 그런 것이 간혹 부츠 끈에 걸려 넘어지거나 바지 일부 단추가 끼어들어가 걸을 때마다 통증도 유발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읿어버려도 될 신발을 신고 리조트 갑니다. 차 근처서 다 갛춘 다음 부츠만 들고 스키하우스로 들어 갑니다. 거기서 느긋하게 신죠. 그리고 신발만 락커 위에 올려 놓습니다.
만의 하나 위해 운전 위한 신발 하나는 차에 있죠..ㅎㅎ
몇번 신발 깜빡 하고 차로 오는 실수는 통과 의례??
확실히 우리나라는 CCTV가 많아서 그런지 남의 물건은 손을 안대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좋은나라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