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라디오에서 들었던 CM송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더라구요.
돼지갈비가 먹고 싶어서 그런가..했었는데
네. 갈비가 부러졌답니다.
지난 12월28일 제 생일날 웰팍에서 뒷낙엽 하던중에
앉아있던 보더와 아주 살짝 충돌하며,
저의 운동신경을 십분 활용하여 측방낙법을 시전하였는데
제 팔뚝이 갈비에 뙇!!
좀 아프다..싶었으나 며칠뒤면 괜찮아지겠지..란 생각으로 버티다가
어제 보딩하고 돌아오는 길에 통증이 점점 더 심해지는듯 해서
오늘 병원에 방문해 보았더니,
골절이라고 하시네요. 6주 진단 받았습니다.
ㅎ ㅏ하하핳핫핰..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