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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 와이프로부터 사진 두장이 날아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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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태의 심각서을 느끼고 차를 돌려서 집으로 와서 제차를

타고나가라고 했습니다.

역시나 차상태를보니 뒷타이어는 휠이 찌그러지고 타이어옆에 찟어지고

차축대비 휠이 기울어졋고 안쪽으로 밀려드러갓고 ㅋㅋㅋㅋㅋIMG_1565.PNG

어떻게된건지 물어보니 우회전하다가 자전거 전용도로보호ㅘ는 저 블럭에 

부디쳣다고 하더군욬ㅋㅋㅋ

일단 마침 동네 괜찬은 타이어 가게 가져갓는데

휠4짝에 타이어2 토션빔 로어암 베어링교체 햇더니100들더군요

결국 카드로 긁고 나왔네요 허허허

그렇다고요. .  허허




클릭해

2019.03.25 13:39:53
*.228.189.191

그렇군요 

전 카트 구매하셨다는줄 알았네요  ;;;

작은마음우니

2019.03.25 13:41:07
*.27.1.215

아 ㅋ 핸드폰으로 막쓰다보니 오타가있었네요

클릭해

2019.03.25 13:47:58
*.228.189.191

앗 지적질 할려는건 아니었습니다 위추 드려요 ~

작은마음우니

2019.03.25 13:55:27
*.27.1.215

지적질이라 생각하지 않았어요~!

세허니

2019.03.25 13:45:53
*.209.107.41

흐음... ㅠ-ㅠ 맘이 아프네요 ㅠ ㅠ 그래도 안다치셨으니까! 맘의 위안을 

작은마음우니

2019.03.25 13:56:04
*.27.1.215

다행이 몸은 안다쳣어요~감사합니다.

clous

2019.03.25 13:51:12
*.226.185.87

안 다치셨으면 된거쥬. 크흡!

작은마음우니

2019.03.25 13:56:19
*.27.1.215

그렇죠 돈이 중요한가요?

과체중보더

2019.03.25 13:54:24
*.215.116.124

차 가격의 거의 1/10이군요..

큰 사고 안난게 다행입니다.. 위추 드려요.. 토닥토닥..

작은마음우니

2019.03.25 13:57:27
*.27.1.215

조금만잘못햇으면 전복됫을상황도 그려지더군요 다행이라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브로큰헬맷

2019.03.25 14:00:58
*.142.172.95

저도 오늘 사이드 미러 양쪽이 아침에 다 부러져 있어서 수리하러 갔더니 98만원 이라고 하네요 ~~ 아하하하하~


작은마음우니

2019.03.25 18:49:44
*.70.51.237

허허 누군가에게 테러당했나요?

야구하는토이

2019.03.25 14:01:09
*.33.228.2

저도 쿵 박아서
타야 휠 4짝 바꾸면서
500 견적에
자비 50 으로 ;;;;;; 했습니다. 그나마 전 제가 한 실수니;;;;;

작은마음우니

2019.03.25 19:04:11
*.70.51.237

이런 가슴.아프시겠네요ㅠ

♥마테호른

2019.03.25 15:11:26
*.223.45.234

부인분께서 안 다쳐서 다행입니다 ... 돈이야 뭐 몰래 예판한신거 취소하시면 ^--^

작은마음우니

2019.03.25 19:12:14
*.70.51.237

예판한게 올해는.없어서 취소할게없네요 ㅋ ㅋ안다친거에 감사하고있습니다!

베어그릴스

2019.03.25 15:12:49
*.37.144.92

이건 위추.... 안다치셨으니 일단 1억은 벌은겁니다...

작은마음우니

2019.03.25 19:12:34
*.70.51.237

그렇죠 몸이 최고의 자산이죠

어머씩군오빠

2019.03.25 15:17:06
*.75.253.245

돈이 중요한가요.. 안 다쳤으니 다행인겁니다~  액땜했다고 치세용~

작은마음우니

2019.03.25 19:13:13
*.70.51.237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있어요. . 돈따위 전혀 중요하지,않. . . .

ysybest

2019.03.25 15:56:17
*.215.58.13

뜨어~~ 지갑이 격하게 우셨겠네요 ㅠㅠ 그래도 와이프분께서 안다치셔서 다행입니다! 

작은마음우니

2019.03.25 19:14:00
*.70.51.237

그깟 100만원 10개월 할부해서 갚죠 ㅋ ㅋ 안다친거에 감사하고있어요

망이댜

2019.03.25 16:33:20
*.10.206.187

아이공 ㅠ 위추드립니다 ㅠ

작은마음우니

2019.03.25 19:14:16
*.70.51.237

위로해주셔 감사합니다

비타민부족

2019.03.25 17:20:19
*.230.101.247

돈보다는 부인분 께서 다치지 않으셔서 다행입니다!

부인분 께서도 많이 놀라셨을 텐데 보듬어주세유~

작은마음우니

2019.03.25 19:15:28
*.70.51.237

와이프님 안다친거에 감사하고있습니다. . 차고 뒤집어져 보조석으로 기어나올수 있는기회를 노쳤다는 와이프말에 앞이 깜깜했지만 말이죠

크레이지-여수

2019.03.25 20:04:22
*.48.100.206

저는...
사무실에서 강제로
40도를 웃도는 동남아로 보냈는데..
여행경비의 자부담금이 30만원.. 공통경비 20만..
거기서 아끼고 아껴서 40만..
합이 90만이 사라지는 마법을 선보였네요..
문제는 카드나 소득공제도 안되는것은 둘째문제고...
가장 큰 문제는
시즌 마지막 눈구경을 못가고 40도에 땀흘리다 왔어요..ㅠㅜ

작은마음우니

2019.03.25 22:02:55
*.27.1.215

허허 원치않는 여행을 다녀오셨군요ㅠ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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