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왠만하면 소모품이다라고 생각해서 그냥 지나가는 편인데 어젠 어른이고 애들이고 너무 개념없이 그러길래 몇번 좋게 애기 했어요 ㅋㅋㅋ 그러니까 조심 하드라그요 ~
남자애들 좌우로 상대방 데크 다치고 줄 다 꼬이게 만드는데도 옆에 아버지는 제재는 안하고 그냥 허허허 ㅋㅋㅋㅋㅋ
강촌은 들구탈수도없어서 전 대기하면서 그냥 앞에 어느정도 안전거리 띄워놓고 뒷쪽으로 시선돌리고있어요 칠거같으면 빤히쳐다보면서 그럼 대부분은 가까이 않오는데 애들이나 관광은 지들끼리 말하느라 정신팔려서 그냥 먼저보내거나 제가 피해갑니다 어쩔수없는상황에선 앞사람 데크치는거 매너아니라고 한마디하구요.. 그냥 넘어갈수도있겠지만 그러면 그사람은 자기행동이 잘못된지 모르고 또다른사람들한테 피해줄거라 생각해서 전 바로 지적합니다
저. 스키타는데요. 리프트 기다릴 때, 리프트 탑승 중 스키도 보드한테 많이 치여요. 그리고 저도 보더한테 뺑소니 당한 적 있어요. 스키어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저처럼 순하게 사는 사람도 있어요. ㅎ. 그냥 너무 심하게 그런 사람 있으면 그자리에서 말을 하는 게 낫지 않나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