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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집을 신축하고 등기 7월즈음 났습니다.
현재 살고 있는 집을 작년 말부터 내놓았는데,,
입질만 슬슬 오더니,, 팔리지도 않고~ 그냥저냥 하는가 마는가부다..
하고 있는데,, 그저깨쯤 어무니가 절에서 이사날짜 이래저래 받아오시더니,,
어제 신축 집으로 이사가라~
했는데,
오늘 계약금 들어오네요,
인생은 타이밍... 이라는 글을 많이 봤는데.
진짜 타이밍 있는듯 합니다.
이래저래 부동산에서 왔다갔다 짜증나 뒤질뻔 했는데.
이제 더 짜증날판... 이사를 가긴 가네요..;; 안팔려서 그냥 눌러앉고 안고 가야 하나 했는데.
글서 시원스레 술한잔 했네요..
뭐, 사실 핑계 붙여서 3주 내내 마시긴 했지만,,,
결론. 집팔리니 좋다. 15퍼센트 금액 내리니 바로 팔리더라!!!(시골이라 도시처럼 막 그렇진 않아요.)
웃어야 할지 말아야하지!!
저희집 보드장도 가깝고...집에서 10분
잔차도로도 가깝고...집에서 잔차로 5분
근데 전 왜 이모양일까요? ㅋㅋㅋ
뚱뚱하고 못생긴애 있길레~
와 제가 딱 나야 ㅋㅋㅋㅋㅋ
더 좋은곳으로 가시리라 믿습니다.
보드장은 가깝고, 잔차 도로가 활성화 되어있는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