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막MG에 36/24 각도로 타는지라 본격적인 파크 들어가기는 좀 힘들지만 윈디에서 게일 넘어가는 길에 있는 곤지암 미니파크는 거의 부담없이 들어가서 뛰어볼 수 있어서 좋네요 ㅎㅎ 거기서 베이직 에어 연습하다보니 휘슬 옆 미니 킥커에서도 쉽게 뛸 수 있게 됐어요!! 점점 하이를 높여가는 중입니다 ㅎㅎ
다른 스키장가면 파크는 범접불가의 영역처럼 되어있는데 곤지암은 저 같은 파크 초보자도 부담없이 들어갈 수 있게 난이도가 낮아서 정말 좋았어요. 덕분에 파크의 재미를 깨달았네요. 해머데크로 누워서 쏘는 라이딩만 하는데 다음 시즌부터는 본격적인 트릭에도 슬슬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장점은 아무나 접할수있고
단점은 아무나 접하다보니 ㄱ낫나 들어와서 다 망가지고 다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