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사건은 몇몇분들이 얽혀있는지 모르겠으나...상황에 관련되있는 두분이서 해결하실 일입니다.

제 3자가 쓸데없이 과하게 개입하게 되면 사건속의 두분 모두 상황밖의 이상한 루머로 욕을 먹게될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이렇게 되면 본인들이 제일 피곤해지겠죠?

그리고...동구님 글의 댓글에 욕설이 적혀진걸 봤습니다. 지인분인거는 잘 모르겠으나 누굴 감싸고 누굴 욕하기전에 이게 정말 도움되는 행위일지 생각하고 댓글을 쓰세요

다구리로 의심되는 행위 혹은 인맥이랍시고 도와주는 행위는 참으로 찌질해보입니다.. 

-DC- //

저격 당했네요. 

게시판을 어지럽혀서 죄송한가 ...생각해 보니 그건 아닌거 같아요.

꼭 써야만 했어요.  

필요 이상으로 '천화비향'님이나 'sensbang'님이 공격 당하는건 부당하단 생각이 들었거든요.

(잘못한 것에 대해서만 명확하게 공격해야 하지 않겠어요?)

여러분들이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지적한 글은 스스로 자삭하셨고

헝그리보더 규칙에 저촉되는 업체의 광고 문제라면 '관리자'가 개입 되었어야 합니다. 

(그런거 없었으니  그냥 '천화비향'님과 '동구밖오리'님의 1:1 배틀이라고 보았습니다.) 

너무도 당연하지만

문제의 소지(홍보성)가 있는 글이 허용되면  이것을 다른 업체들이 '악용'할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이것을 많은 분들이 지적해 주셨습니다.(저도 요쪽.) 

다만, 제가 말하고픈 건...  

잘못에 대한것만 명확하게 지적했음 하는 바램입니다.

(1:1 배틀은 그들끼리의 싸움입니다. 업체와 소비자간의 싸움이 아니었잖아요?

'소비자'나 '업체'란 계급장 떼고 한 판 붙을 수 있는거 잖아요.)

즉, 업체의 홍보성 글이 문제라면 '관리자'가 끼어들어서 제재의 문제를 판단해야 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냥 개인간의 다툼일 뿐인거죠. 

(고소를 하건 현피를 뜨든  그건 두 분이 알아서 할 일입니다.)

처음에 문제의 소지(홍보성)가 있으니 자제해야 한다는  본질적인 내용은 퇴색되고 씰데없는(?) 칼춤만 난무...

저는 이걸 지적하고 싶었습니다. 

이게 제가 하고싶은 말의 전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