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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구매한 인사노 265사이즈가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화수띵가띵가 놀다가 목요일 늦게 배송보내더니 토요일에 도착했네요 -_-
연식은 모르고, 그냥 미쉘린 밑창 달려있는거보고 1516이나 1617이겠거니하고 구매했습니다.
넵 이렇게 생겼습니다. 제 발도 저렇게 생겼네요.
신어보니 제법 단단한 느낌이 있습니다. 확실히 트라이던트보다는 깁스한 느낌이 강합니다. 착화감은 트라이던트가 더 편하지만, 역시 인사노도 많이 편합니다. 다만 앵클부분이 하드해서 발이 트라이던트 신을때마냥 쏙하고 들어가는게 아니라 신고 벗기는 좀 불편합니다. 그리고 그부분 보아 스트랩 구멍이 있는데, 거기 구멍 플라스틱조각이 꽤 커서, 텅 정리하는게 은근히 불편합니다. 그런거 신경 안쓰시는 분들은 걍 쪼이고 타시겠지만, 저는 그런거 좀 신경쓰는편이라;;;
트라이던트와 인사노입니다.
그리고
이건
염
장
및
자
랑
용
가격입니다.
136유로입니다. ㅎ... 정가 379유로 짜리 제품 득템한거죠 ㅎㅎㅎ
구매 정보 날리세요!!인사노 사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