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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을 만나서 결혼까지 골인하기 까지
온갖 역경과 시련 음해와 공작 오해 와 착각 기대와 실망 주변의 시샘 뜻밖의 사건 사고
루머와 진실공방 등 여러 장애물들 다 극복하고 결혼까지 하신분들은 보면
정말 대단 한것 같아요.. 무엇보다 그 저변에는 경제려과 여자쪽에서 끈은 놓치지 않으려는 최소한의 남성적 매력 등도
포함 되어 있겠지요 ..후..저는 다 포기 입니다.
오늘도 RD-458.....
그게 N포세대지요...
저는 3포세대정도...
결혼 출산후1년만 참으면 2년째부터 가도 뭐라안한다고함(아내가 천사로 보임) < 아내출산 < 1415출산 후 잘참다가 한번의스키장 < 우연히?들킴 < 장비 정리 < 모든 동호회 탈퇴 < 보드접는걸약속 < 그래도가정에 충실하고 열심히 일하면 허락해줄거란 희망을 갖고 삼 < 1516월1회 허락 < 월2번 갔다가 들킴 < 장비 정리 < 비시즌동안 열심히 가정에 충실함(월1회 가족 여행) < 1617한번만가면 용돈50 준다하고 1회감 < 노트북사주고1박2일감 < 비시즌 한가닥희망을봄 < 1718강습 들어왔다고 뻥치고 손에 300쥐어줌 < 한시즌15번허락 < 현재 1819준비 중 딸5살이 되구요 시즌방 잡아도 된대요ㅎ
단 딸내미도 같이...ㅜㅜ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