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야간 보딩중 뭔가 되던게 안되는
이상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안되는 날인가?
뭔가 되던것들은 나만의 착각이 었던것인가?
생각이 들때쯤 장비를 점검해봤습니다.
센터보아 와이어가 터져있네요 ㅡ.ㅡ
월요일 원정 계획은 잡혀있고
주말에 수리는 안될것이고
안쓸꺼 같아서 쓸만한부츠는 다팔아버렸고...
급멘붕...OTL
일단 야간을 접고 철수 하였습니다.
오늘 보아를 분해하여 끊어져
두개가된 와이어중 그나마 긴것을
새로 연결하여 응급조치?하였습니다.
착용해보니 정각이 쪽은 충분한 느낌이고
발목쪽은 20%쯤 아쉽습니다.
부츠벨트를 보아 아랫쪽에 착용하면
보안될 느낌적인 느낌입니다.ㅎㅎ
급한대로 사용하고 와이어를 구하던지
AS를 보내던지 해야겠습니다.
혹시라도 월요일 용평에서
오징~오징~하게 타고있더라도
부츠때문이라고 생각해주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써본글 입니다.^^;;
관련부품 평생 무료제공이라기 주워들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