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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에서는 lv1은 뱃지 lv2 준강사 lv3정강사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즉 lv1은 연맹에서 인정하는 강사가 아닌, 강사자격 시험을 볼수 있는 자격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알기론 하이원 스노보드 스쿨은 외주업체이며, lv1기준으로 강사를 뽑고 있고(없는 경우도 허다할듯)
lv2 즉 강사 자격을 갖춘자는 3명도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lv3 1명 포함)
즉, 하이원 스노보드스쿨에서는 오피셜하게는 3명만 합법적(연맹에서 인정하는)인 강습이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사실 불법영업은 하이원 자체에서 하고 있으면서 마치 자기들은 정식으로 영업을 하는것처럼 하고 있는 것이죠
연맹에서 정식 자격을 갖춘 강사가 강습을 하는데 자격도 없는 불법 취업강사가 정식 자격을 갖춘 강사에게 와서
단속을 하는 경우도 발생할수 있다는 겁니다.
아이러니 하지요~
단속을 하려면 정확한 근거와 기준을 갖고 해야지
자기네한테 돈낸 사람만 강습이 가능하다. 지인도 안된다. 등의 막무가내 식은
정말 이해할수가 없네요 ㅋㅋ
조만간 큰 일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기업이라는 것 자체가 공공의 이익을 위해 만들어진 회사이고, 국가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곳인것인데
도대체 영리를 추구하는 이유를 모르겠고,(사장이 성과를 내서 자리유지 혹은 더 높은 자리를 노리는 걸라나?)
내가 낸 세금으로 받는 당연 서비스를 마치 을의 입장에서 돈안내고 슬로프 이용하는 사람 취급을 하니 어이가 없네요
차라리 이럴거면 사유화 해서 서비스 질이라도 높였으면 좋겠네요.
단속하는 보드 강사들이야 차피 시즌 아르바이트 생이고, 오히려 직원들이 더 문제입니다.
(낙하산, 채용비리 출신에 철밥통이니 안하무인인거죠!)
가족은 무료지만 친구는 돈내라?
가족은 무자격이 알려줘도 되지만 친구는 자격이 있어야 한다?
셀카 및 촬영도 그렇고 이런 강습이야기도 리조트에서 무엇을 이야기 하는지는 알겠지만 그 적용에 일관성도 없고 방법도 많이 잘못 된것 같네요
촬영으로 인한 사건 사고를 막고 싶다면 그에 걸맞는 예방책을 찾아야 할것이고 무분별한 사설강습과 무자격 강사를 단속하고 싶다면 또 그거에 걸맞는 단속 방법을 찾아야지 자기들 편한 방법만을 찾고 있네요
진짜 운영 쉽게 쉽게 하네요.
그럴꺼면 그냥 타러 오지말라고 하는게 제일 속편할텐데 말입니다..
채용비리 공기업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