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지인 알려준다고 슬롶에서 팬듈럼으로 내려가고 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슬래드독? 같은 장비신은 아저씨긴 노즈를 까고 가더라구요.
그러고 되돌아오지도않고 열받아서 데크 노즈쪽 상판까인거보고 따라가서 방금 치고가셨지 않냐? 라고 물으니 돌아오는 답변
내려오면서 미안하다고 하지않았냐? 이러더라구요
어이가없어서 너무 뻔뻔하게 주머니손꼽고 있길래 지켜보고있었는데 저보고 샵가서 수리 해라 이러네요? 다시 미안하단말도 안하고 미안한 기색이 없길래 수리해서 청구하겠다고 번호만 받고 일단 왔는데
자식들데려와서 타고있었고 자식들도 꽤나 고등학생정도 되보이는데 그 뻔뻔한태도가 진짜 아직까지도 어이가없네요. 진짜 맘같아선 데크수리비용 호되게 청구하고 싶은데 이런경험이 전무해서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까고가는건 실수라 인정되는데 자기가 잘못한일은 반성의 기미라도 있었으면 하네요. ㅠㅠ
가뜩이나 fcx 상판벌어져서 가슴 아픈데... 노즈에 상처가또나서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