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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세차하다가 범퍼모서리에 찍히고 쓸린 흔적이 있어서
운전하다가 어디 긁었나 하고 신경안쓰고 있었는데
어제 우연히 블박확인하다가 1월말 주말에 집 주차장에서 누가 박고 튀었더군요;;
영상에 차 번호판이 선명하게 보이길래 방금 경찰서가서 물피도주 신고하고 왔습니다.
손상정도는 경미해서 그냥 넘어갈까 싶다가도 괘씸하네요.
본인이 경미하다고 생각되시면 사과정도로 끝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제가 노안이 오기 시작해서 어디가 잘못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경찰서에서 대면하셔서 따끔하게 훈계한번 하시고, 넘어가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정도 상처라면 정말 모를수도 있지만 상대방 태도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겠네요
태도가 X같으면 똑같이 해주면 되지만...선처를 부탁합니다.
뭐 서로 얼굴 붉힐거 있나요 증거물이 확실하다면 상대방쪽에서 몰랐다고 보험처리하고 끝내겠죠
아마 보험처리 하게되면 서로 얼굴은 커녕 전화통화할일도 없을겁니다
두분이 알아서 하시겠죠...
그러게요...제가 오지랖떠는것도 제몫인데 말이죠...
제가 별님의 권리를 간섭하고자 쓴댓글은 아닙니다.
단지 운전자 입장에서 모를수도 있어서 쓴 댓글입니다.
별님하고 저하고는 성향이 다르니 선처에 대한 부분을 "부탁"드렸던 것이지...
"이정도 상황은 선처각 아님?" 이런 뜻은 아닙니다.
혹시라도 기분이 나쁘셨다면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선처가능하실까요?"에 대한 답변은
제경우는 고속도로에서 추격전이 있었던 경우도 있으나...
더 이야기하면 싸우자는 이야기밖에 안되니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