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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랑 6일날 갔다왔습니다
6일날은 오후늦게랑 밤에 탔는데 정설을 해도 눈에 띄는 빙판이 많있고
실제로 상급자분들도 많이 넘어지고 미끄러지고 그런 설질이였습니다.
어제는 저녁 8시반에서 12시까지 라이딩 하고왔고
설질은 6일에비해 빙판은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설탕 알갱이같은 설질이고 다만 6일에비해 두껍게 뭉쳐있는 눈이 군데군데 있어서
의도치않게 점프되거나 통통튀고 좀 보드가 가끔 걸리는 걸리는 감이 있었지만
6일보다는 타기 좋았습니다.
6일날 빙판에서 안미끄러지게 연습하다보니 중심도 교정?되고
빙판에서 버티며 탄 보람이 있게 어제 타보니 빙판에서 탄 그날 실력이 좀 늘었네요ㅋㅋ;
그래서 6일보다 어제 더 타기 좋았던지 몰라도
어제 설질 자체가 빙판도 거의 못느끼고 설질이 제법 탈 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