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 어쩌다 한번씩 이벤트성으로 스키장 놀러가면 보드를 접하다가 이번 시즌에 흥미가 확 생겨서 엣다 장비부터 풀셋팅 한 보린이 입니다~~!
현재 혼자서 3일연속 보드타러 다녀왔는데 오늘 또 가고싶을 정도로 의욕이 넘치네요 시즌권을 구매하고 제대로 한번 타보려고 하니.. 베이스를 어디로 둬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ㅜㅜ
거주지역은 대구이고 최근 자차로 다녀보니까 보딩 후 돌아오는 길이 너무 힘이들어 셔틀이용이 절실하네요. 선택지 중엔 하이원이나 휘팍이 합리적으로 보이는데 인파가 너무 많아서 저같은 보린이들은 사고 위험이 크진 않을까 걱정이 되는 상황입니다
직업상 평일에 쉬는날이 많아 주중 주말 구분없이 다닐 수 있는 조건인데
어느곳이 괜찮을지 조언좀 해주세요~~!
요약. 보린이 베이스 결정을 도와주세요(대구거주, 주중 주말 구분없이 이용가능)
우선순위 1.셔틀이용가능 2.연습하기에 좋은 슬로프(인파 및 구성)
대구분들 휘팍으로많이빠졋죠 그나마 가까운무주뿐이없습니다 아니면 강원도권 가야되구요
전무주 다닙니다 2시간걸리네욧 ㅠㅠ
탑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