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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링크 글을보고 제 옷이랑 같은거라 반가워서 글 남겨봅니다 ㅎㅎ
제가 야심 차게 올 시즌 도전하려고 했으나 시즌초 보행 중인 저를 버스가 치는 교통사고가 있었습니다.
10일 가까이 입원했었고 회사때메 퇴원하고 지금은 통원치료 중입니다.
온몸에 테이핑을 두르고 쉬엄쉬엄 보딩하고 왔습니다. 드디어 야심 차게 에블 꽃피스 개시했네요(개시하러 스키장간건 안비밀)
저 글에 있는 대명에 있는 분도 제가 아는 분이네요^^
꽃 피스 구매하시면 같이 단체샷이라도 찍어야겠어요
시즌을 많이 날려먹으니 우울하지만 옷으로 기분전환하고 왔습니다!
도전 해보십시오!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저번주에 타고 보아에 정강이가 너무 눌려 또 멍이들어서 당분간 쉬어야겠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