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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보딩 언20년차...
예전엔 학동도 자주가고 그랬는데 나이먹도 결혼하고 애들키우는라 그냥 있는장비로 즐기다 제작년부터 하드굿은 다 교체하고 작년에
10년넘은 바지 온라인으러 질러주고 고어로 장갑도 질렀네요~
애들은 스키가르치면서 항시 헬멧착용하고 가르쳤는데 정작 저는 이날까지 헬멧없이 즐기다보니 50을 바라보는나이에 예전같이 순발력도 없고 해서 헬멧을 장만하기로 마음먹었는데 워낙 옆짱구라 헬멧만을 꼭 써보고 사야할거 같아서 학동으로 고~
그나마 제일 큰거같은 보*가서 아시안핏,옆짱구용등 다 써봤으나 그나마 스미스홀트가 조금은 나아서 사려했지만 블랙이 없는관계로
풍*으로 갔더니 있긴한데 지로헬멧이 있길래 써보니 딱~
홀트로 아주 편한건 아니었는데 지로는 아주 편하더라고요~
그렇게 질러주고 오다가 지하철기다리다 혹시 커버같은게 있나 열어보다가 바닥에...ㅜㅜ
개시도 못하고 흠집이...
어차피 쓰다보면 그럴거라고 스스로를 위로했네요...
어제 곤지암으로 첫출격하려고 다 준비했는데 큰아들이 다리가 안 좋다고 해서 접었네요.
얼마나 아쉽던지...
이제 헬멧도 구비했으니 완벽한 보드생활을 즐기겠네요~ㅎ
다들 안보하세요~~~
아 저도 오늘 학동 다녀왔는데....
저는 인터넷으로 구매한 헬멧 마음에 안들어서 교환갔다가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환불하고 왔어요... ㅜㅜ
다른샵 가보고 싶었지만 동행자가 힘들어해서... 힝 나두 헬멧 새로 사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