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보딩의 낭만을 잘 표현했던 노래였습니다...
부츠끈을 조일때면 머리로 피가 몰려. 잠시 현기증이 난다면 두 눈을 가만히 감아.
귓가에 들리는 리프트 도르레 소리 친구들 나를 부르는 소리 흔들어 손 인사를 주고 받고.
스트렙이 딸깍 딸깍 정각을 가리키면 어김없이 역풍은 원메이크로 거침없이~
모글은 알리로 남김없이~ 베이스가 다진 아이스반 비친 하늘의 푸르름 또 번지는 짜릿한 느낌~
나의 카빙 맥박은 펌핑 올웨이즈 아임 호핑. 버터를 바른 머핀 같아 버터링~
이것이 마이 슬로프 스타일. 오래전부터 연습해온 트릭 넘버원 에잇.
front side 180 back side 180 이렇게 돌고 돌다 우리 둘다 모두다 눈사람처럼 구르며
부풀어 충만한 풍만한 함박 눈만한 우정은 나눠 먹는 초코파이
처음엔 완전 안전 운전 웜업 웜업. 정말 준비됐다면 컴온 컴온
저지 할 수 없지 미지의 무한 속력 유지 끝이 그치지 않지 보이지 스피드 광이지
image training. fliping and spining. sticker tuning은 cool snowboarding을 생각중인 트릭은 언제든 follow me. video player는 지금 repeat slow scene
청춘 리듬 타고있는 헤드폰 go go go~~
고글 너머로 보이는 세상은 wow wow wow~~~
balance of body position을 확인 하긴 각인 되긴 했지 지금 방금 먹은 익은 감자로 목은 한 모금의 물을 원하듯 향정신성 전신 라이딩 중독 U ready? 갈까?
발군의 실력 everybody 발휘 half pipe is my life~
가사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