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이 10년으로 후퇴 한듯 하더라고요. 시즌권자는 죄송하지만 봉~  겨울 곤도라로 먹고 살고 아바 이용하고 시즌 외부임대 장사로 먹고 사는 듯 해요.  천연 자원의 비하면 최악의 스키장 ~ 참고로 호텔이라고 갔더니 70년대 여인숙 수준 ㅋ

커넥션은 어떤가 참 궁금하내요... 그리고 저만 그런가 무주는 동시에 여러개 뿌리는 모습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이건 장비의 수준이 슬로프 1개 정도 밖에 못뿌리는거 아닌지 의심되기도 하고요... 기대하면 실망으로 몇배 뻥튀겨서 오는 곳 아님니까... 

10년 넘게 무주를 다니다 2년전 베이스 옮겼습니다.

무주 부영에서 인수 뒤로 정말 개판 됐죠.. 리프트 불나고... 불난 리프트 수리도 안하고 그냥 막아만 놓고....

주말에 등산객, 스키고객 같이 줄세워 놓고 등산객 줄 10번 쯤에 스키고객 한 번??

거기다 멀쩡한 베이스 앞 주차장 헐어서 호텔짓고... 고객들은 저~~~기 밑 주자장에 차대고 셔틀타고 올라와라.......

방송에선 스키 고객은 되도록이면 상단 갈때 곤도라 타지 말고 리프트타라고 방송하고...

등산객들 카페테리아 근처에 공간만 있음 자리 깔고 술먹고 떠들고... 그걸 보고도 직원들 아무 소리도 안하고..완전 봇대기 시장..

가격은 독과점을 빌미로 60마넌 가깝게 받으면서 서비스는 나아지는건 하나도 없고. 쩝..

그래놓고 오투리조트 인수하고.. 그 따위로 관리 할거면서 왜 인수하는지..

그러면서도 울며 겨자먹기라면서 가시는분들보면 안쓰럽...불쌍...

투베이스한이후로

맘이 편합니다 .ㅋㅋ 무주 하든말든 신경이 안쓰이네요

그나마있던 애정도 없고요 ㅋㅋ

이번주말도 휘팍으로 꼬우꼬우~

아무리봐도 설천부터 제설하는게 이해가 안되지만

온도가 설천이 좀 더 낮으니 먼저 개장하겠다는 거 같네요

만선까지 동시에 제설할 능력이 안되나 봅니다.

참 답없는 곳인데 다른데 갈 수 가 없으니 .....

설천과 만선을 이어주는 커넥션도 제설할것같습니다~쌍쌍리프트였죠~ 저번주 무주 놀러갔을때 눈뿌려져 있는거 봤습니다

부영은 털려도 나의 길을 가련다 식인가 보군요.... 무대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