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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209
이 직장에 들어온지 만 2년 댑니다.
나의 단점 : 경력직으로 들어오는 평균 나이보다, 나이가 많다 ㅋㅋㅋ 그렇다 보니 이제 받아주는 데가 없어서 ㅠ
로또가 대지 않는 이상 이제 여기서 쭈욱~~~~~다녀야 한다.
나의 장점 : 경력이 버라이어티하다 ㅋㅋㅋ
직원이 많은 직장이긴 하나, 제가 일하는 부서는 폐쇄부서라
이 부서의 책임자는 거의 김정일 수준입니다.
지 맘대로죠
나이는 저랑 동갑이고
나보다 나은 것은, 결혼 했고 직급이 높다.
내가 그 상사보다 나은 것은, 학력이 높고 경력이 버라이어티하여 경험치가 고수이고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많다.
그렇다 보니 자격지심이 있는지, 기도안차는 걸로 시비걸고 트집 잡고
정말 짜증 익바이 입니다.
거기다 본인은 특근수당, 시간외수당, 연차비 다 받아먹으면서
내꺼는 평일날 일찍 퇴근으로 다 깝니다. ㅆㅂ
지인들과 직장내 윗선에 계신분과 이 문제로 자주 상담을 하지만
더러우면 니가 그만 둬라가 답인지라;;;;;;;;
그냥......토닥토닥이 쫌 필요해서요.............
나의 단점 : 경력직으로 들어오는 평균 나이보다, 나이가 많다 ㅋㅋㅋ 그렇다 보니 이제 받아주는 데가 없어서 ㅠ
로또가 대지 않는 이상 이제 여기서 쭈욱~~~~~다녀야 한다.
나의 장점 : 경력이 버라이어티하다 ㅋㅋㅋ
직원이 많은 직장이긴 하나, 제가 일하는 부서는 폐쇄부서라
이 부서의 책임자는 거의 김정일 수준입니다.
지 맘대로죠
나이는 저랑 동갑이고
나보다 나은 것은, 결혼 했고 직급이 높다.
내가 그 상사보다 나은 것은, 학력이 높고 경력이 버라이어티하여 경험치가 고수이고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많다.
그렇다 보니 자격지심이 있는지, 기도안차는 걸로 시비걸고 트집 잡고
정말 짜증 익바이 입니다.
거기다 본인은 특근수당, 시간외수당, 연차비 다 받아먹으면서
내꺼는 평일날 일찍 퇴근으로 다 깝니다. ㅆㅂ
지인들과 직장내 윗선에 계신분과 이 문제로 자주 상담을 하지만
더러우면 니가 그만 둬라가 답인지라;;;;;;;;
그냥......토닥토닥이 쫌 필요해서요.............
저도 예전 신입때 그런 X끼가 하나 있엇죠..
그때 그X끼는 3년차.. 저는 1년차 신입.. 나이차이는 1살
지금이야 별거아니겟지만 그X끼는 2년 전문대 저는 4년제 출신인데..
우선 초반부터 학력에 대한 차별(나중에 알고보니 사장이 학력에 따라 급여차이를 줬는데 3년자 걔랑 저랑 거의 급여가 동급)때문에 견제를 하더니 좀 일좀 한다싶으니까 사장님없을때마다 사사건건 시비더라구요..
결론은 그 X끼 엿먹으라고 그동안의 행적 다 메일로 사장님한테 쓰고 빠이빠이햇네요.
그 후로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는 얘기는 들렷는데 머 관심도 없엇고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어언..13년전 얘기.. ㄷㄷㄷ;;
물론 지금그랫다면 그지같아도 참고 버텻겟죠. ㅠㅠ
하지만 기회는 반드시 옵니다. 지금은 빅엿을 먹이기 위한 준비과정이라고 생각하세요~~
토닥토닥
전 그래서 그만 뒀어요ㅋ
전 사장때문에 힘들어서..
사장과 직원1~2 시스템이라
병원한번 가는것도 오만 눈치 보이고
결국은 디스크가 넘 심해져서 허리를 펴기도 힘들어서
(근데 겨울내 보드는 탓다는건 안비밀)
그만두고 나니 어찌나 욕을 처 해대는지
(욕하는것도 우껴요.저그만두고 용평와잇는사이 새직원이 아팟는데
저도 용평와서 장염와서 5일을 못먹고화장실들락 햇는데
저보고 일하러 오라해서 아파서 힘들거 같다 햇는데.그게 오기 싫어서 안간줄 알더라구요.니가 아팟는지 내가 안봣는데 어찌아냐며..
오만정이 확 떨어지는..)
지금도 그 상가에서 거래처로 들락거리는지라 다 들어와요 ㅎ
저 그만둔지 1년반도 안되서 직원이 두명이나 관두는거 보고
꼬소해 하고 있어요.
곰곰히 따져보니 10년 넘게 알고지내고 내가일한 5년빼고 거쳐간 직원이 10명 가까이 되요.1년을 못견디고 그만둬요ㅋ(난 거기서 우찌 일했는지 ㅠㅠ)
그렇게 직원들 갈아쳐지는거 보믄 누가문제인줄은
남도 알텐데..사장본인은 아직도 모르나바요.
전 그래서 그만 뒀어요ㅋ
전 사장때문에 힘들어서..
사장과 직원1~2 시스템이라
병원한번 가는것도 오만 눈치 보이고
결국은 디스크가 넘 심해져서 허리를 펴기도 힘들어서
(근데 겨울내 보드는 탓다는건 안비밀)
그만두고 나니 어찌나 욕을 처 해대는지
(욕하는것도 우껴요.저그만두고 용평와잇는사이 새직원이 아팟는데
저도 용평와서 장염와서 5일을 못먹고화장실들락 햇는데
저보고 일하러 오라해서 아파서 힘들거 같다 햇는데.그게 오기 싫어서 안간줄 알더라구요.니가 아팟는지 내가 안봣는데 어찌아냐며..
오만정이 확 떨어지는..)
지금도 그 상가에서 거래처로 들락거리는지라 다 들어와요 ㅎ
저 그만둔지 1년반도 안되서 직원이 두명이나 관두는거 보고
꼬소해 하고 있어요.
곰곰히 따져보니 10년 넘게 알고지내고 내가일한 5년빼고 거쳐간 직원이 10명 가까이 되요.1년을 못견디고 그만둬요ㅋ(난 거기서 우찌 일했는지 ㅠㅠ)
그렇게 직원들 갈아쳐지는거 보믄 누가문제인줄은
남도 알텐데..사장본인은 아직도 모르나바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토닥토닥이 필요하다 하셔서 토닥토닥 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