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귀가행타고 가는중이었습니다.
사전에 휴게소 들려서 환승해야한다고 듣고 타고 가는중이었는데, 어느 정류장 도착하더니 신촌가시는분들은 내리라고 하시더라구요(죽전 같음).버스 내려서 짐 꺼내니 기사분은 짐칸닫고 바로 그냥 가시더라구요. 환승버스가 곧 오겠거니 했는데...
50분째 안와서 결국 외국인 두분과 한국인 한분이랑 지하철타러가고있습니다.... 고객센터는 업무끝나서 전화도 안되고, 하이원리조트 상담사도 모른다고하고.. 미치겠네요 정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