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전 3살 5살 아이의 아빠입니다.
아이들이 신생아 일때는 시즌권은 끊지 않고 .
주중에 집안일을 많이 도와주고.. 마느님 허락하에...주말에 오전 오후 가끔 타러 다니곤 했네요. .
하지만 신생아때는 그냥 맘 접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보드 일년만 타고 말껀 아니잖아요.
제 경험이에요 ㅎㅎ 링크 함 읽어보세요..
가장 중요한건 육아와 집안일을 병행하면서, 보딩 후 집안일을 나몰라라 하지 않고 도와주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보딩으로 인한 긴 외출은 절대 노노!! 반나절 정도만.. (제 경우는 한시간 거리인 지산으로, 새벽 오전만 타고 점심때 이전에 집으로 복귀했어요 ㅋ) 마지막으로 애기엄마 님도 자주 외출 시켜 드리는것 잊지 마세요 ^^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37483530&mid=Free
전 제작년이 그랬는데요
1월 초에 출산했고...
보드를 타고 싶어서
집안일 육아 평일에 계속 하고...
마누라 딸내미 잘때 금요일 백야만 타고 왔습니다
물론 와서 잠은 안자고 바로 또 육아와 집안일 하다가
딸 낮잠 잘때 눈붙이고...ㅋㅋ 정말 힘들게도 보드 탔네요
아 물론 전 비시즌에도 일체의 음주 등은 안합니다...
오로지 취미는 보드만!!
작년은 조금더 수월해져서 마나님 승인이 났고
토요일 주간만 탔네요 ㅋㅋ
시즌중 출산이시니 정말정말 잘 해야 타실수 있으리라 봅니다...
위엣 분의 말씀처럼 비시즌 얼마나 육아와 집안일에 집중하시느냐 마나님께 얼마나 충성하느냐에 따라
출격횟수는 정해지는 것 같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