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새해벽두부터 논란의 중심에 제가 비로그인이여서 한편으로는 죄송하고 다행이다라고 생각합니다.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제가 로그인한유저였다면 그 닉을 달고 활동할 때 제가 과거 비아냥거렸던일이나. 여성혐오자로낙인찍혔을것이 분명하기 때문이지요.
또한 제가 감히 많은지지자들을 몰고다니시는분들에게 하고싶은말을 좀 더 직설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서입니다.
저는 헝글을 2013년부터 이용했으며. 누구나칼럼. 자유게시판을 종종 눈팅하고는했습니다.
매년 시즌 비시즌을가리지않고 논란의 중심엔 비로거와 로거라는문제가 있었습니다.
부가티님의 WAB사건
개츠비님의 홍보사건.
심훈상영회.
헬미사건.
네임드가 아니라면 궂이 그렇게 큰 논란을 몰고왔을까싶습니다.
오늘 다시한번 자게를 복기하며 이 분들이 어떻게 대처했나 살펴봤습니다.
한가지눈에 띄는건 네임드글은 이유를 막론하고 추천.
사실관계상관없고 너가 잘하고있는거같으니 추천.
예를들어 저격할때 사건을 수면위로 글을 끌고가는 방법또한 굉장히 권위적이더군요.
협박하는 느낌을 많이받았습니다
결과는 아님말고. 사과할게.
■네임드가되기위해 수많은정보제공과 나눔 헝그리보더가 보드커뮤니티의중심에 설 수있도록 노력하신부분 모르는게 아닙니다
원하지도 않으셨겠죠■
수많은 글에 댓글이 50개씩달리는것을봅니다.
아니나다를까 "탑승" 글이죠.
하지만. 본인에게 이득이될것같은사람의 실수는 "탑승" 자체도 없으며 로그인으로 지적하시는분들도 거의 없는걸 봤습니다.
나눔을 받을땐 기적같이 추천을 눌러대고
당첨이안된걸 알게되는 글에는 추천의개수가 거의 없더군요.
같이가요게시판에 '여성1명 장비있음'이라고하면 카풀비유무를떠나 댓글이 무섭게달리죠.
그 여성1명은 카풀비. 하물며 커피한잔드리겠다는 일언도없는걸 시즌내내보곤합니다.
헝글사진첩에 이쁘장한여성이 사진을올리면 옆의아저씨보다 댓글이 5배는 더 달리더군요.
마지막으로 어머니가 자신있게 흡연자라고하는것에대해 추천을 눌러대는걸보며 이런저런 생각을 합니다.
어떤 브랜드의 홍보는 너무 노골적이고
다른 브랜드의 유사홍보는 요즘 유행하기때문에 괜찮은건가요
내가 지지하는정당의 글은 웃으며 넘기는글이고
타당의 지지글은 미친놈취급에 정치글금지. 누구의 잣대입니까?
여전히 제가 로그인이 아니라고 헝글을 제대로 즐기지못했다고생각하시는지요.
로그인을하고 당당하게 말하라함은 그게 무엇이건 지지하는 세력을 등에업고 누르려는 심산으로밖에 보이지않습니다.
비로그인이 헛소리를하면 무시하시고, 글 자체를 읽지마시길 권합니다.
허나, 생각해 볼 만한 글에는 로그인/비로그인을 따지지마시고 토론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비로그인이기때문에 네임드가 된 기분을 잠시나마 느껴봤네요.
다른의미로의 네임드겠지만 많은분들이 지금쓰고있는 글을읽고 욕해주셔도 재밌겠군요.
마지막으로 제 글에 상처받으신분들에게 죄송하다는말씀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WAB 사건을 몬가 띄엄띄엄 보신거같은데요
비로거와 로거가 아닌 페이스북에 달린 댓글로 일어난 일이였습니다
좀 알고 이야기 하세요
WAB 사람이 아닌데 WAB에서 마치 그 사건 당시 욕을 했다고 해서 일이 난거입니다
로거와 비로거가 아니에요 제가 비로거들을 싫어 하는건 맞는데 그 사건은 그게 아녀라~
좀 제대로 읽어주시길 부탁드릴게용..? 자꾸 저를 언급하시는데 잘못 알고 언급하시는거 같네요 그쪽도~
그리고 로거들은 사과라도 하지요..? 비로거들은요.????? 로거들이 다 맞는말을 하는건 아니지만
최소한 자기가 한일에 대해서는 사과라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