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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레저인 점, 스키장이 대부분 도심과 먼 점, 배우기 어려움...이라는 이유도 있는 것 같아요.
저도 몇년 전까지 시즌에 한두번 관광으로 다닌 관광보더였는데
잘 타야 재미도 붙고 하는데 주말에 가니까 사람 많아서 시달리고
특별히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고.. 리프트권 비쌈.. 버스비도 비쌈...샵 강습 비쌈..
또 다음날 바로 몸살ㅠㅠ 주변 친구들도 처음가면 넘어지고 깨지고 하니까 크게 재미를 못 느끼더라구요.
또 재미 붙여도 시즌 끝나면 또 시즌까지 기다려야 함..
20대 학생들은 취업하느라 무지하게 바쁜 것도 한몫하는 거 같구..
이런 이유로 관광보더로 남는 경우가 대부분인듯.. 개인적인 느낌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