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아실만한 분들은 아시겠지만
세상에는 여러 먹고 뒈져라 술이 있죠 ...
그중에 진도 홍주 추천합니다 ㅋㅋ
몇해전 무슨프로인지는 잊었지만
한 할머니와 며느리가 전통을
이어간다고 소개하면서 알게되었는데요 .
그 할머니가 만드는 홍주는 정확치 않지만
100도 가까이도 만들기도 한다하더군요 .
그분께서 말씀하시길 그정도 도수의 술은
술이 아니라 약이라고 하던게 생각납니다
배아플때 먹어도 좋고 몸에도 바른다고 하셧었는데
그때 그방송보고 얼마나 먹어보고 싶던지 .
아쉽지만 별세하신걸로 알고있네요 ㅠ
별세하시기 전에도 시중에 파시고 그러시지도
않으셧던것같고 먹어볼수 없으니 궁금해 미치겠네요 ㅋ
자세한 설명은 전문가들에게 맡깁니다 !!!!!!!
홍주 이거 먹고 멍멍이 될뻔했엇다는
저늠은 기성품이구요 ㅎㅎ
진짜 호리병에 파는거 있는대 그놈이 엄지척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