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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사에서 무리하게 상채로 전경을 던지면
발이 하이백을 누르는게 아니라 측면을 누르면서
토우가 돌아가면서 엄지발가락이 들리고
토스트랩과 베이스플레이트가 연결된 부위가
버티지 못하고 토스트랩을 뽑아 버립니다
땅에서 무뽑듯이....
뽑히면서 플라스틱이 약간 뭉게 졌길래 다른걸로 갈아봤지만 역시나 또 뽑아버리네요
그래서 가지고 있는다른 바인딩인 유니온과 비교해보니
확실히 fc가 베이스플레이트에서 스트랩이 뻗어나오는 그틈이 넓어서...
잘뽑히는거 같아요
정확한자세로 타면 될일이겠지만 -응 안돼..
살빼면 될일같기도하지만-응 안돼
저같은분 없나용
헙....... 바인딩 킬러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