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렇게 민감한 편이 아닌데도
오늘 서울은 확실히 뭔가 목에 걸렸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공기가 그거보다는 분명 좋아요
도심은 미세먼지와 자동차 매연의 콜라보 효과가 있긴 있는듯..
앞으로도 서울 미세먼지 심하면 스키장으로 피난 오는거로..^^
셔틀에서 내리니
어쩐지 오션월드 쪽으로 가도 될거 같은 느낌도 들고.ㅋ
오늘도 오후타임 째즈는 도저히 라이딩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네요
하도 사람들이 많아서..
정말 방학 최성수기 느낌
그냥 어깨 돌리면서 슬턴 하는 연습이나 가능할까
야간 타임은 어쩐지 한 번 보죠
암튼 여기저기 구경하는데 공기는 상쾌합니다
서울과 강원도의 차이를 보니
미세먼지가 계속 이럴 경우
서울은 강제 2부제라도 해야 할거 같네요
짱개들좀 어떻게 해야하는데 진짜... 공장들도 다 황해쪽에 지어서 우리만 피해보게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