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묵으러 왔는뎁
괴기집 들어가다보니 앞 팻말에 오늘의 메뉴라고 써있는곳에
소괴기가200그람에 5마넌!! ㄷ ㄷㄷ
우리는 넘 비싸서 앞에 삼겹살집 갈라고 차세우는데
골목에 왠 마이바흐가 들어오길래
난 오~~~~ 이려면서 애들이랑 쳐다보는뎁
김승연회장님 닮은 사람이 상석에서 내리고
옆자리, 조수석 사람들이 빛의속도로 샤샤삭 내려서 가게에 들어가니까
기사가 트렁크에서 와인꺼내 들어감
(근데 마이바흐 전동트렁크가 넘 촐싹맞게 닫힘.AS들가보셔야 할듯 ㅎㅎ)
하아... 머시따!!! (부르르)
나도 얼릉커서 마이바흐되야지 ㅠ
ㅡ.,ㅡ;;멋있으십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