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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40대 아재 혼자 옛날 사진 보며 흐믓해 하다가 혼자 보기 아까워서 올립니다.

6살 때 스키 처음 태우고 온갖 시증 다 들어 주며 키우고 키워 이제 중2병을 앞두고 있는 아들. 다행히 중학생이 되어서도 스키장 가자. 하면 싫다 안하고 잘 따라와 줘서 고맙죠. 이제 가장 친한 스키친구가 되었습니다. 잘 생겼쥬?? ㅎㅎ. 헤.

아. 그리고 닉네임을 그래가자. 에서 뽀루쿠보겐 으로. 좀 더 스키어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닉네임으로 새해부터 출발합니다.

여러분 모두 원하는 턴 이루소서. 안전 보딩/스킹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winkle

2020.01.25 23:36:22
*.109.240.133

댓글 테스트
첫 사진에 꼬꼬마가 막 짤에!!
폭풍성장을 한 학생인겁니까?!!

뽀루쿠보겐

2020.01.25 23:45:27
*.214.12.241

ㅋㅋ 이제 다 쓰고 답글 합니다. 네. 아들입니당. 6살 때 처음 태우고 키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winkle

2020.01.26 00:14:39
*.109.240.133

네 보겐님도 건강하시게 오래오래 ~ 스키타셔요!!
가족단위 리조트 찾는분들 보면
옴팡지게 부럽네유 ~

뽀루쿠보겐

2020.01.26 00:26:11
*.214.12.241

넵. 감사합니다. ~^^

곰팅이™

2020.01.25 23:47:56
*.120.131.205

같이 탈수있는 가족이 있으시니 부럽습니다...ㅎㅎ

뽀루쿠보겐

2020.01.25 23:52:29
*.214.12.241

ㅋㅋ 어서 만드셔요.

보드보도리

2020.01.25 23:53:19
*.185.201.167

착하네요ㅎㅎ 아들닉넴은 '뽀루쿠화겐', '뽀루쿠슈템' 등등 후보가 많네요ㅎㅎ

뽀루쿠보겐

2020.01.25 23:55:56
*.214.12.241

ㅋㅋ. 뽀루쿠 시리즈로. 뽀루쿠 가족. ㅎ

보드보도리

2020.01.25 23:57:49
*.185.201.167

나중엔 데몬이 된 아드님 시리즈로 다시 글 올리셨으면 좋겠네요ㅎㅎ 저나이때 아빠 따라다니는 아들 보기 힘든데 복 받으셨습니다!!ㅋㅋ

뽀루쿠보겐

2020.01.26 00:02:12
*.214.12.241

아직은 잘 따라와서 다행이기도 하고. ㅎ어쩔 땐 좀 귀찮기도 하고요. 이게 첫 시작이. 혼자 스키장 가긴 아내에게 미안하고 눈치보이니 데리고 다니기 시작한 거에요. 많은 아빠 헝보님들도 비슷하실듯.. 헤헤. 감사합니다. 잘 키워봐야죠ㅠㅜㅎ

경주에서하이원

2020.01.26 00:05:54
*.139.155.214

멋지십니다ㅠ 제꿈이기도하네요
아들이랑같이가는스키장

뽀루쿠보겐

2020.01.26 00:06:41
*.214.12.241

넵. 파이팅!! 입니다.

야구하는토이

2020.01.26 00:09:04
*.0.136.215

팔불출 아니십니다.

많은 보더인&스키인 가족들이 원하는 그림이네요.

가족과 함께, 자녀들과 함께 슬롭위로!

뽀루쿠보겐

2020.01.26 00:13:11
*.214.12.241

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등이나 미취학 아이들과 함께 스키타는 동호회가 있어서 정보교류하며 아들도 또래 아이들과 즐겁게 탔습니다. 보드도 그런 모임 하나 만드시면 아주 흥할 듯합니다.
스키어들은 이제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어서 아이들과 엄빠ㅜ함께 하는 인구가 적고 보더님들이 베이비붐이실듯 합니다. ㅎ

clous

2020.01.26 00:15:42
*.228.86.212

고등학교 가서도 잘 다녀주길 바랍니다.
울 아들은 가기 싫어하더라구요.
너무 일찍 배운 부작용같아요. ㅋㅋㅋ

뽀루쿠보겐

2020.01.26 00:18:24
*.214.12.241

아. 선배님이시군요. ㅎ. 학업의 압박만 덜하다면. ㅎ. 아빠는 공부보다 스키 잘 타는 아들이 더 좋다는. ㅋㅋ

6500rpm

2020.01.26 21:13:24
*.245.168.34

일본 원정을 한번 데려 가보세요. 신세계가 열려요.

뽀루쿠보겐

2020.01.26 22:29:57
*.25.39.173

ㅋ. 네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ㅎ 저렴하게 가는 방법을 연구 중입니다.

D-Mon

2020.01.26 07:18:16
*.242.228.98

멋지십니다 ^^

뽀루쿠보겐

2020.01.26 10:30:10
*.25.39.173

캄솨합니다. ㅎ

겨울골빙

2020.01.26 07:59:43
*.39.139.191

고생하신 보람이 있으시네요 이제 든든하시겠습니다^^

뽀루쿠보겐

2020.01.26 10:30:55
*.25.39.173

리프트에 같이 앉으면 흐믓합니다. ㅎ

월강회

2020.01.26 09:04:31
*.39.152.4

저랑 비슷하시네요~~저도 6살때 처음 스키 태우고 저는 보드 타다가 가족과 함께 하기 위해서 작년에 스키로 전향하고
이제 9살이 되었네요~~^^애들이랑 같이 타는 동호회는 어디 있나요?

뽀루쿠보겐

2020.01.26 10:31:55
*.25.39.173

아. 한창 때이시군요. ㅎ. 다음카페에 “스키친구들” 검색해 보세요. 좋운 추억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

수용성

2020.01.26 09:42:03
*.14.85.157

가족과 함께 하는 글은 추천이죠

뽀루쿠보겐

2020.01.26 10:32:19
*.25.39.173

오웃. 감사합니다.

마이

2020.01.26 12:21:42
*.133.88.75

저는 애들 둘 다 실패했는데, 부럽네요^^

뽀루쿠보겐

2020.01.26 15:57:11
*.25.39.173

어이쿠. 이런 실패시라니. 아쉽네요. 언젠가는 아빠마음 알아주겠죠. ~ㅎ.

윤슬파

2020.01.26 16:29:42
*.33.160.187

아빠들 화이팅입니다~

뽀루쿠보겐

2020.01.26 16:40:11
*.25.39.173

네. 새해에 모두 파이팅!! 입니다. 다 잘될 겁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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