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40대 아재 혼자 옛날 사진 보며 흐믓해 하다가 혼자 보기 아까워서 올립니다.
6살 때 스키 처음 태우고 온갖 시증 다 들어 주며 키우고 키워 이제 중2병을 앞두고 있는 아들. 다행히 중학생이 되어서도 스키장 가자. 하면 싫다 안하고 잘 따라와 줘서 고맙죠. 이제 가장 친한 스키친구가 되었습니다. 잘 생겼쥬?? ㅎㅎ. 헤.
아. 그리고 닉네임을 그래가자. 에서 뽀루쿠보겐 으로. 좀 더 스키어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닉네임으로 새해부터 출발합니다.
여러분 모두 원하는 턴 이루소서. 안전 보딩/스킹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첫 사진에 꼬꼬마가 막 짤에!!
폭풍성장을 한 학생인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