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도 재밌고 아직 배워야 할게 산더미처럼 남았는데도 자꾸 파크에 눈이 가는걸 막을순 없네요.
보드 첨 배울때 본 외국 영상들의 날아다니는 모습이 강하게 남았나봐요 ㅎ
그래서 요즘 다들 단단한 라이딩용 부츠를 지르시지만, 말랑한 파크용 부츠를 하나 질렀어요.
(사실은 가격이 10만 밖에 안하길래 충동구매 후 합리화중 ㅋㅋ)
색깔이 좀 튀지만 파크에선 이런 색도 괜찮겠다 싶네요 ㅎ
쇼핑몰에 연식이 안나와있어서....그냥 15/16 정도 되겠거니 했는데 박스 안의 설명서 보니 13/14 제품이었어요.
뭐, 중고 가격으로 새제품 산거라 나름 만족하니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