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한 부츠, 바인딩, 쟈켓....등등 아무것도 온게 없어서 그냥 다 무너진 부츠 신고 탔더니 보딩이 잘 안되더라구요. 훗~~~
그리고, 다친 무릎 손상된 인대가 이제 수명을 다했는지 무릎이 안굽혀지더라구요. 훗~~~
절대로 핑계대는거지만, 모두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면서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깊이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ㅎㅎ
나(우리)는 오징어가 아닙니다~~~~~
글고, 탑스키도 들려서 아는 동생 장비도 빌리고 했는데 모임 얘기도 좀 들었습니다. ㅎㅎ 모두 즐겁게 노셨다고..... 일하는 자의 설움을 마음껏 느꼈습니다. ㅠㅠ
이번 하이원 모임이 하태하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