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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쯤 부터 좀 잠잠해졌던 비가..
아침까지 슬슬 내리더만..
8시 넘어서 부터 점점 많이 내리더니..
이젠 그냥 퍼부으면서 또 벼락이... 시작이 되네요...
비오는거야 상관없는데.. 어제 같으면 우산쓰고 동네에 돌아다니다가 벼락맞게 생겼더라고요..
어제 벼락맞아서 프린터 나갔는데.ㅠ
스피커쪽은 선자체를 뽑아버렸네요... 어후....................
내일까지 비 온다는데...
벼락만 좀 안쳤으면.. 합니다...
주변에 벼락 피해를 입으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더라구요.
저희 동네도 30년 돼가는 낡은 아파트라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