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우선 나쁜의도로 쓰여지는 글은 절대 아니라는것과 제주관적인 의사로 쓰여지는 글임을 먼저 밝히고 글을씁니다

 

저는 작년에 가입해서 그냥 눈팅만 하는.. 올해 처음 시즌권이란걸로 스키장을 첨다녀본

초보 보더입니다.

 

작년엔 스키장 3-4번 정도 갔던거 같구요

그렇게 지인을 통해 헝글을 알게되서 헝글을 통해 여러가지를 알고,

보드매너와 하면 안되는것들 되는것들에 대해서 조금씩 알고

리프트에서 담배피시는분을 보면 내려서 달려가 담배피지마세요. 라고 말도 할수있게 되었고,

"안녕하세요 ,박정환입니다" 동영상을 통해 이것저것 공부하고 올해 이제 턴을 하고 연습하고 있는 초보입니다.

 

물론 분위기란건 시시각각 주제와 함께 다양하게 변화되는것이 당연한 것이겠지만.

 

올해 헝글 분위기는 먼지 모르게 친한분들끼리 으쌰으쌰(?) 와 함께 먼가모를 소외감 같은걸 조금 느끼네요 ㅎㅎ

 

물론 워낙에 혼자임을 즐기고 모르는 누군가와 필요이상의 관계를 잘 쌓으려고 하지않는 사람이긴 합니다만,

 

헝글에 오면 언제나 같은분위기속에,

핫이슈가 생기더라도, 항상 중심을 잡아주시는 몇몇분들이 있었고.

그런이슈또한 금방 지나가 다시금 제 분위기로 돌아와 있는걸 느끼곤 했습니다.

그래서 그속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저도 굉장히 편한곳이 헝글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왠지 모르게 그렇지 않네요 ..ㅎㅎ

물론 100% 제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그리고 그런 친목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먼지 모르게 자유게시판엔 읽어도 알지못하는 분위기의 글들이 많아지면서

쵸파(?)님에게 쪽지보내 단톡방이라도 초대부탁을 드려서 사람들을 조금씩 알아가야 하나? 라는 생각을 잠시 하기도 했었습니다만

 

왠지 모르게 선뜻 그러기 또한 쉽지않아 마음만으로 접긴했습니다 ㅎㅎ 

 

아직 제가 이제 갓 턴하기 시작한 초보라 너무 잘타시는 분들속에 괜한 주눅이 들어 끼는게 쉽지 않고,

괜히 남에게 방해가 되진 않을까 우려하고 조심하는 편이라 더 끼지못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낼 웰팍가는 셔틀버스를 기다리면서 4시까지 할일이 없다보니 이런 ㅠㅠ

 

그냥 끼고싶은데 잘 끼지 못하는 넋두리로 가볍게 읽고 넘겨 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내일 웰팍 알파나 델타에서 열심히 턴연습하고 있을 저에게 원포인트레슨? 한마디 해주시면

커피대접은 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이제 마지막보딩을 하러가는 심란한 마음에 괜히 이것저것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습니다.

 

지루한글 끝까지 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

엮인글 :

밋러버

2015.03.01 13:30:32
*.36.158.171

분위기가 변했다?
그말은 예전 분위기가 더 좋았다는 뜻이겠죠?
이 글이 공지가 된거보면 공감하시는 분들도 많다는거고...

사람의 모습이 항상 같을 수 없듯이 (전 낮저밤이?ㅋ)
헝글도 예전 모습도 지금 모습도 다 같은 헝글이죠
어느쪽 장단에 춤출지는 본인의 결정

10년동안 눈팅족으로 살다가 이쪽 장단도 궁금해서 작년부터 글도 쓰고 댓글도 달고 나눔도 하고 오프모임도 가고 해봤는데
눈팅때와는 또 다른 헝글의 재미가 있네요~

전 헝글은 비시즌을 추천해요^^

우리별이름은지구

2015.03.01 15:11:30
*.133.121.97

단톡방이 활성화되기 전까지는 헝글의 같이타요에 글을 많이 올리는 편이있고 헝글을 통해서 많은 분들을 만나면서 함께 라이딩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요새는 같은 베이스의 단톡방이 활성화되다보니 거의 그분들과 함께 라이딩을 하게 되었고 그 시점부터 같이타요를 통한 다른분들과의 만남이 단절이 되었던 것 같네요.


이미 인맥 관계가 형성이 되어버린 상태에서 같이타요는 별 필요가 없게 되었었거든요.


아마 이런 점은 다른 단톡방에서 인맥이 형성되신 다른 헝글 유저분들도 저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래서 더 많은 헝글분들을 만나지 못한 저를 반성합니다!


15/16 시즌에는 같이타요에 글 잘올릴게요! T.T

낄데낄라

2015.03.01 15:22:31
*.36.146.85

추천
3
비추천
0
진짜 신규유저 입장으로서 저도 몇글자 끄적여 봅니다..



신규유저를 소외감들게 하는건 친목질이 아닌거같은데요..

신규유저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저분들이 친목질을 하는건지 안하는건지 잘 알지도못해요.



신규유저란, 헝그리보더 분위기를 잘 모르는 말그대로 신입인데,

자유게시판에 보드관련 질문을 올렸다가 아무도 대답을 해주지 않고 무조건

"탑승" "탑승~" 탑승이네요 탑승등등 이런 무관심한 댓글이 더 소외감 느끼게 해요.. 도대체 무슨말인지도 모르겠고..



오히려 같은 베이스 분들 계신 모임이나 번개라도 끼고싶은 마음에 같이가요나 자유게시판을 뒤적거리는데..

다가가지 않는게 아니라 잘 몰라서 못끼는 거라고 생각하시는게 빠르네요.



신규유저는 유명하신 분들의 친목질(?)이 친목질인지도 모른답니다.



소외감 느낀다는건

- 내가 모르는 이야기를 했는데 충분한 설명이 없고 자기네들끼리 웃고 떠들 때,

- 누구님 누구님 하면서 찾는 글

- 누구님을 특정한 관계로 지칭하면서 친근함(?)을 과시할 때 등



뭐 이정도인 것 같네요.



그리고 눈팅족이 대부분인 헝그리 보더가 대다수며 그들을 소외시키면 안된다고 하셨는데

눈팅족이 커뮤니티를 이끌어가나요? 그들은 글도 안쓰고 그냥 자기가 찾고싶은 정보를 찾는건데

커뮤니티를 발전시키는건 글을 쓰고 정보를 주고 의견을 쓰고 그 의견에 대한 피드백을 나누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눈팅족이 대부분인 커뮤니티, 이들을 소외시키지 말라" 라는 뜻에 논리가 안맞는 것 같습니다.



이상 헝그리보더 신입의 입장과 여러 커뮤니티를 겪어본 사람의 의견입니다.

건방진벼룩

2015.03.03 00:41:30
*.71.81.178

미안해요 ㅠㅠ 저도 탑승...딸랑 두글자만 쓴게 많은거같아요..정작 질문자는 그 단어가 왜 댓글에 달리는지도 모르는데..

차라리 자유게시판이니 문답게시판에 글 올려주세요 하고 뒤에 탑승이라고 한마디 적는게 예의인데...

다들 귀찮으니..또는 질문에 대한 답을 본인도 모르니...탑승 두글자만 무의식..도는 포인트 목적으로만 쓰게되었네요.

앞으로 그런식의 댓글은 자제해야겠어요. 낄데낄라님 댓글덕분에 잊고있던걸 다시 생각하게되었습니다.

저도 한때 신규유저였고 탑승이 뭔말인지 몰랐단걸!!!!!

달리고돌리고

2015.03.01 19:38:38
*.223.14.186

헝글 회원분들 참많으시죠 적당히 . 적당히. 이 정도의 차이가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들죠 ㅎ 어느정도 공감 합니다 추천 드려요 포이트 레벨은 없어 졌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제가 낮아서는 아니고요 포인트 글 올라오는거 보면 좀 마음이 뭐랄까요 좀.. ㅎㅎ 그게 중한게 아니잔인요 헝글에 오는 목적이 그게 아닌것처럼요ㅎ

불곰형아

2015.03.01 21:22:58
*.200.233.71

올해 헝글 시작한 초보로 쪼끔 저는 시야가 달라요


저도 커뮤니티란 동네에서 논게 많진 않아서 먼옛날에 오르비 라는 입시 사이트랑 여기가 두번째인데


이런 이야기가 묻답이나 다른 게시판에서 나왔더라면 분명히 문제가 됐을거에요


분명히 정보공유를 하는 곳이고 물어보고 답하는 곳인데 불구하고 친목질(?)을 한다면 그건 게시판 성격에도 맞지 않을거고


뭐 물어보고 궁금해서 들어온건데 댓글은 아 누구님 오늘은 어디신가요 커피한잔하시죠 이런거 있다고 하면


저라도 소외감 들 거 같아요.



그런데 여긴 자유게시판이잖아요.

묻답과 소식 공유의 모든 내용을 제외하고 그 외의 기타 등등을 이야기 하는

(하다못해 기타묻답 게시판까지 있어서 여긴 질문 올리면 탑승당한다는...!)


자유롭게 신변잡기 이야기 하고 서로 동조도 하고 의견도 나누면서 그런 게시판이 자유게시판 아닐까요?

위에 눈팅족 이라고 이야기 하셨는데 눈팅족은 자유게시판을 보는게 아니고 강습게시판 보드장 소식 묻답 등을 보시지

자유게시판에 정보가 없는데 자유게시판을 눈팅하실 일이 있을까요...?


좀더 근본적인 이야기로 돌아갈게요

친목질에 대한 부정적 견해가 많이 있는데

왤까요? 저는 지금까지 친목질로 망했다는 커뮤니티(물론 두개밖에 없지만)는 본적이 없습니다.


먼옛날에 오르비라는 입시 사이트가 한창 타 사이트들과 경쟁하던 시기에도 친목질로 망하기 보다는

그 친목질로 만들어진 그룹이 서포트 하기도 하고 상담도 해주고 하면서 오히려 긍정적인 효과를 봤구요


헝그리보더도 자리가 잡힌건 아니지만 각 베이스를 기점으로 삼은 분들이 모임도 주최하고 하시면서

서로 가르쳐도 주시고 커피도 한잔 할 수 있는 그런 좋은 분위기로 진행되어가고 있는거 같구요.

(물론 저는 모임이나 벙개에 참석해보진 않았지만 후기나 사진들 보면 뉴페라고 따시키는거도 아니고

한번 이후에 더 좋은 인연이 되서 계속 이슈가 되는 "친목질"의 한 맴버가 되시는거 같기도 하구요)


단톡방이나 그런게 물론 처음 오시는 분들의 진입장벽이 될 수도 있을거라고 보긴 합니다.

하지만 진입장벽 옆에 열려있는 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입장벽을 넘어야 한다라고 생각하시면

(솔직하게 저도 늅늅의 입장에서) 먼저 다가가려는 노력을 안하시고 불평을 하시는게 아닐까요...?


위에 몇몇분이 이야기 하셨던거처럼

한발짝만 하다못해 여기 가입했다고 친하게 지내요 하고 글하나만 남겨도

반갑다는 인사가 댓글로 주루룩 달릴겁니다.(그렇죠...? 제가 비록 2개월밖에 못보긴 했지만...)

그런 노력도 안하고 아 여기 너무 폐쇄적이야 하신다면 어느곳도 열려있는 곳은 없지 않을까요...? 

Solopain

2015.03.02 00:08:21
*.213.72.114

전 헝그리보더에 보더와 보더만 있는줄 알앗는데 남자와 여자도 있나봅니다?

-DC-

2015.03.02 07:53:57
*.223.2.117

보더와 남자보더 여자보더 여자사람이 있지요.

혜민™

2015.03.02 01:08:52
*.249.84.160

하하핫....이 글에 달린 댓글들을 이제야 정독했네요.
그 와중에 뻘 댓글 하나..ㅋ
저 혼자 개념없이 달았네요. 하핫.


근데 너무 다들 심각하신듯.. ;
커뮤니티 왜 하시는가요? 라는 정중한 질문을 드려봅니다.

정보얻기위해?
누군가랑 같이타기위해?
실력향상을 위해서?
심심해서?
재미있어지려고.. 등등.


답은 사람마다 모두 다 다를겁니다. ^^

그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데 양보와 타협없이 가능할까요?

혜민™

2015.03.02 01:34:22
*.120.190.61

"생각이라는 것은 각자 다른 것이지 틀린것이 아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해당 내용에 대하여 생각해보고 가야 할 이유는 충분하지만.. 싸울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댓글들에 좀 더 여유를 가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쑝~~화이트

2015.03.02 12:28:41
*.223.184.173

동감입니다....논쟁의 글을 보면 생각의 다름을 인정치 않고 틀린것이다 라는 것을 강요(?) 하기에 더 이슈가 커지는듯 합니다. 


유연한 마음으로 여유를 가지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ㆀ)rightfe

2015.03.02 02:20:55
*.52.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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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과 다른 글들을 읽으면서.... 역시 말보단 글이 신중하지만 둘다 잘못 듣거나 이해하면 오해하는건 똑같네요..^^;;


같은듯 다른 이야기 그리고 다른듯 같은 이야기로 쓸데 없는 오해가 생기지 않기 위해서는 글쓴이도 정확히 써야 하고 읽는 이도 잘 읽어봐야 할것 같습니다


암튼! 한가지만 말씀드리자면 다른분들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제가 화두로 던진 "친목"이라는것은 오프나 다른 SNS에서가 아닌 이곳 헝글 온라인에 그것도 자게 및 몇몇 게시판에 국한된 내용입니다 (같이 가요는 대놓고 목적이 친목 게시판인데요 ^^;;;)


여러번 말씀드리지만 친한건 좋은거예요!! (저도 친해지고 싶어요 ^^;;)


다만 이곳에서 온라인상 글로써 댓글로써 표현되는 내용들과 그것에 의한 반 작용에 관한 것입니다!



포맨

2015.03.02 08:23:32
*.111.6.175

친하게 지내는건 좋은거지요... 하지만 전 사교성이 없어 같이 보드타는 친구놈도 떠난 현실 ㅋㅋ
그놈은 단톡방 만들어 헝글분들이랑 라이딩도 하고 술도 마시고 잼게 놀던데... 아... 난 왜케 어색하지 ㅜㅜ

날라날라질주

2015.03.02 10:41:36
*.137.205.54

저는 시대의 흐름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좀 했어요...

옛날에는 마을의 단위 뭐 그런걸로 커뮤니케이션을 했고...

점점 편지,전화,TV, Internet의 통신 커뮤니케이션의 발달로 소통의 방법이 변화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옛날에 PC통신으로 천리안 나우누리 하이텔로 각 동호회나 모임을 만들고...

WEB 이 나오고 부터는 각 소규모 카페나 모임들이 생겨 나게 되었고...

지금은 모바일 시대잔아요... 그 모바일 도구로 소통의 방법이 변화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발전했다고 해서 기존것들이 많이 안쓰지만 안하는건 아니잔아요...

헝글도 헝글 나름대로 소통방법이 다양하게 되어간다고 생각 합니다...

뭐 전 시대의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MC_Cano

2015.03.02 11:06:51
*.223.48.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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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댓글넘많네요ㅋㅋ 딴건딱히 특성상 문제는없다고보여지는데 갠적으로 웃기다고 생각햇던건 네임드 이런 칭호를 써는사람들ㅋㅋ 그리고 여기와서 연애썸탄다고 사진찍어서 일기적는 여자분ㅋㅋ
일기장에적어소 어이가없어서ㅋㅋ

밋러버

2015.03.03 01:13:31
*.211.135.206

썸타고 연애하고 맛있는거 먹으러다니는 사진도올리고

전 그거 달달하고 너무 보기 좋았는데 그게 보기 싫은분들도 계셨군요...


역시 모두 생각이다르고 참 다양하네요...

아야아야아야

2015.03.02 11:50:59
*.253.244.213

근데 진짜 탑승이 뭐에요? ㅋㅋ

키라^^*

2015.03.02 11:57:41
*.28.24.149

게시판에 성격에 맞지않는 질문 하셨을때 그 해당 게시판으로 옴겨 지는걸 보고

말하는거 같아요 . ㅎ

아야아야아야

2015.03.02 12:03:46
*.253.244.213

친절한 설명 감사드려요. 어떤 글에 댓글을 다시던 분들이 그 글이 다른 게시판으로 옮겨졌을때 나 여기 다시 돌아왔다 뭐 그런 표시인건가요?

쑝~~화이트

2015.03.02 12:31:26
*.223.184.173

그건 아니구요...자게에 질문을 하시면 묻고 답하기 게시판으로 옮겨집니다. 그래서 버스타서 이동하듯이 게시판 이동한다고 해서 탑승이라고 합니다. 자게에 리플 달았는데 묻고 답하기로 글이 옮겨갔지요...

그리고 포인트 점수가 달라서 탑승이란 리플로서 포인트도 얻으니 탑승이라는 리플 다는거에요...



aAgata

2015.03.02 12:08:49
*.143.155.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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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걸줌 올려볼까 하고 찾다가 못 찾았는데요..

예고없는 감정님이 찾아서 댓글 달아주신걸 올려봅니다..

이용안내가 좀 공지로 걸려 있었음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에 있는 내용

1) 회원들간에 개인적인 친분이 있더라도 헝글에서는 존칭을 사용해 주세요. 다른 회원을 호칭할때는 항상 '' 붙혀주시고 말은 짧게 끊지 말아주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XML:NAMESPACE PREFIX = O />

 

*헝그리보더소개 중 운영방침에 있는 내용

- 동호회로 알고 게신 분들께

이곳은 정보 제공의 장소이지 동호회가 아닙니다.
이런 부분을 공지하는 이유는 누구나 오셔서 스스럼 없이 정보를 공유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글을 작성하실때 상호 개인적인 친분을 나타낼수 있는 형,동생,누나,언니등의 표현은 금지합니다.
사이트내에 헝그리 클럽(동호회)이 있으니 클럽에 가입을 하셔서 상호 침목을 도모하고, 여러 보더들과 가까이 지내실 수 있습니다

숑나간다

2015.03.02 13:59:54
*.158.247.138

추천합니다

공지는 지키라고 있는거지 회원들의 자유해석으로 넘길게 아니죠

예고없는감정

2015.03.02 15:30:09
*.168.171.118

헉.. 공지는 아니지만, 자유게시판 상단 맨 가운데에 이미 떡하니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가 있어요 ㅎㅎ

다만 잘 눈에 안들어올뿐.. ㅎㅎ

 

저는 예전에 있었던 캠페인(?)같은. '검색의 생활화' 요게 좀 활성화됏으면 좋겠어요.

탑승이 뭔지는 자게나 묻게 검색하면 10건은 족히 나올거같은데.. ㅎㅎ  

예고없는감정

2015.03.02 18:34:58
*.168.17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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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이미 충분히 많고 공감가는 내용도 많지만. 저도 의견을 쓰고 싶어서 한마디 적습니다.. ㅎㅎ

저는 글은 잘 안쓰고 댓글만 달아대는 댓글족이랄까. 아무튼 주로 자게에서 눈팅하면서 다 지켜보고 있습니다. ㅋㅋ

 

먼저 네임드, 헝글 연예인. 이런게 뭐 대단한거겠습니까. 그냥 다들 재미로 그러시는거 아니겠어요?  

그렇게 부르시는 분도, 불리우는 당사자도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을거같아요.  

실제 그런 분들이 온,오프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노력을 무시할 순 없겠지요.  

 

그리고 보드타다보면 당연히 스키장서 만나서 같이타고, 벙개해서 보드정보나누고 하면서 오프에서 친해질수 있는것이죠.

사람이 인간관계 맺는것을 누가 뭐라하겠습니까. 또한 페북이나 깨톡 하는것도 자연스러운 현상이구요.

(댓글 중간에 남녀문제로 변질되는 댓글 봣는데 그건 전혀 상관없는 문제같습니다;;)

 

친목질을 하지 말라는것은 그렇게 친해지지 말라는게 아니라,

그 친함을 드러내어 다른이로 하여금 소외감을 느끼게 할 수 있으니 주의하라. 이거 아니겠습니까.

사실 저도 뭐 그런거에 개의치 않습니다만. 친하신 분들이 농담하는것도 웃기구요.   

개의치 않아하는 제가 보기에도 그런경우가 종종 있긴 한거 같아요.   

고의는 아니었겟지만, 당연히 아는사람에겐 더 반갑고 쉽게 댓글을 달게 되는 경우가 있을수 있잖아요.

남들은 모르는 이야기 주고 받고, 비밀댓글도 많고. 그런걸로 하여금 타인들이 소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면

약간 자제할 필요가 있는 것이겠죠.

예를들면, 자신의 스키장에서의 일을 길게 적으면서 한두줄에 참고형식으로  'OO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하는 거는 충분히 글의 흐름상 넣을 수 있다고 보지만,

별다른 내용도 없이 달랑 'OO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딱 이 한줄만 적는것은. 보는 이로 하여금.

이런 개인적인 내용을 왜 적는거지.. 싶어요. 사실 쪽지로 주고받는게 맞잖아요.

자유게시판이라고 정말 암거나 다 적어도 되는건 아니지 말입니다.

보기싫으면 안보면 된다고 생각하시는분들.  글에 미리보기 기능이 있는것도 아닌데

보기싫은 류의 글인지 아닌지 어떻게 미리 판단하나요.

저도 별로 제타입이 아닌것같은 사람이 쓴글은 아예 안눌러봅니다. 

그런글 빼고 다른글은 거의 눌러보는데. 내용이 딱 제가 말한 위의 예시같이 한줄 딱 적혀있다면

살짝 짜증이 납니다..

 

그리고 소외감 느낀다고 하면

친해지고 싶으면 먼저 다가오라고 하는데. 저는 이게 오프모임에 나오라는 이야기로 해석했습니다. 

물론 나가면 반겨주신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근데 사실 오프(스키장 같이타요든 술벙개든)모임은 물리적제약 또는 기타사정때문에 나갈 수 없는 경우가 더 많겠죠.

부가티님처럼요. ㅎㅎ (죄송요 ㅎㅎ)

이글에서 말하는 소외감 느낀다는 의미가. 나도 친해지고 싶은데 안끼워준다. 는 의미는 아닌것 같습니다.

오프모임에서 얼굴보고 친해지고 싶은 사람도 있겟지만, 그럴맘은 별로 없지만

온라인에서 너무 자기들끼리 친한척하는게 좀 보기 그렇다는 것이죠.

뭔가 말이 꼬이네요 ㅎㅎ  

 

그리고 눈팅족 무시하는 발언은. 좀 아니라고 보는데요.

스카이님의 헝글취지는 누구나 쉽게 보드(정보)를 접하게 하고 싶어하는 것에서 시작했다고 알고있습니다

눈팅족이 헝글에서 정보를 알아가서 헝글 좋다. 헝글에서 이런거배웠다 하면서 보드에 대한 열정과 실력을 더 키웠다면

스카이님의 의도대로 성공적인 것이죠.

물론 그 피드백으로 그들이 좀더 활동하여 헝글 몸집이 더 커져서 광고요청도 많이 들어오는 등의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데까지 나아가면 좋겠지만..;; 너무 앞서갔나. ㅋ

잘은 모르지만. 지금 클릭수 만으로도 그런규모 책정되는데 도움되지않나요?

뭐 글하나 올라오면 댓글은 안달려도 클릭수 엄청 빠르게 늘어나던데요. 눈팅족들도 최소한 클릭수에 기여하잖아요 ㅎㅎ

 

아무튼. 결론은. 

전 이런 내용 의견 오고가는것도 견고화(?)된 헝글을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해서 괜찮은 현상이라고 보구요. 

활동 열심히 하시는분들이 헝글을 많이 활성화시키는건 좋은 일이구요.

특정얘기 특정인 거론하며 그들만의 리그 만드는일은 별로 안좋은 일이구요.

눈팅족들도 화이팅입니다. ㅎㅎ

호라앙

2015.03.03 08:31:01
*.176.137.211

다음시즌도 화이팅입니다!

BUGATTI

2015.03.04 00:38:00
*.110.132.17

올해 유독 심한거 같긴해요 

게시판마다 공지가 있고 운영방침이 있는데 (그런건 읽어보지도 않쵸..)

그걸 어기고 있다면 잘못되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ps. 가끔 운영진분들한테 모라고 하시는분들이 계신거같던데...

저도 그렇게 활동을 잘하는건 아니라고 생각들지만....그런분들 활동하는걸 보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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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51 첫보딩 하고 왔어요 - 휘닉스파크 - file [53] 2011-10-28   19595
221050 지른건 인증해야 하나봐요? file [15] 식샤 2016-01-20 4 19566
221049 모기가 어디서 들어오는 걸까요?ㅠㅠ [19] 사이랑원 2011-11-02   19489
221048 비발디파크 근처 렌탈샵에서 렌탈할테 주의! 비발디파크가시는분 ... file [113] ケンジ 2020-01-14 19 19372
221047 직장인 연차,반차, 조퇴할때........... [43] 야옹야옹보더 2015-01-29   19004
221046 아이폰에 유투브 영상다운받기 [12] TrustMe 2015-07-28 1 18931
221045 뉴스쿨 드뎌 오픈됐군요 ~~ [6] 빅토이 2010-02-08   18893
221044 7살 연상녀.... [31] 어렵당 2013-10-07   18849
221043 X3 등록! file [19] Cool-보더 2021-11-01 1 18797
221042 소개팅후 두번째 만남.. 참 황당하네요. [16] 차인건가? 2011-07-03   18763
221041 짭프로(SJ4000) wifi 버전 펌웨어 업데이트 대박이예요 ( 12/4 버... [21] 청음 2015-01-03   18661
221040 내 모습을 촬영해서 볼때의 충격과 공포 file [144] Nills 2016-02-12 117 18399
221039 아... 헝글 광고에 야시시한 제목의 H-메이트 file [11] 이클립스♠ 2015-07-07   18175
221038 무주 웹캠에 보이는이거 별 맞죠? file [13] MoonJN 2021-12-05 2 17893
221037 못참겠어요~ [감사합니다 꾸벅~] file [66] 보라도뤼 2015-11-24 115 17889
221036 (임시공지)[공동구매] 신규 스텀패드 3종류(종료) file [480] 양팔벌리고... 2015-01-15 22 17882
221035 '짝' 여자1호에 대한 개인적인 느낌 [27] 제임스보드_... 2011-05-19   17612
221034 한글이 안쳐질때 해결책 file [3] 이박사 2010-11-13   17484
221033 용평에 진짜로 가실 수 있는 분들만 보세요 쌉정리 해드립니다. file [12] 무당신선 2022-03-21 4 17461
221032 갈란드에서 노즈 드롭까지 file [6] 레몽레인 2019-01-27   17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