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게 이해가 안되더라구요...있으나 마나한 소비자 가격...아예 처음부터 합리적으로 가격책정을 해놓고...

시즌 중간에 (20%), 시즌말에 (30%), 여름에(50%)가 합리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나라 특성도 있을듯합니다. 소가가 높아야 좋은줄 아는 분위기 어느정도는 있는거 같아요. 그게 반영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샵 유통 구조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궁금합니다..

수입사 마다 차이는있습니다. 시즌오픈전이 가장비싸고 12월 10~35% 1,2월 15~40% 입니다. 허나 인기있는 모델은 40% 떨어지기도전에 품절입니다. 시즌이 끝날 무렵 재고가 가장많은 모델 브랜드들이 40%까지떨어지죠, 시즌시작시 40%하는 브랜드는 살로몬뿐이없습니다. 상당히 저평가되있죠 외국에서는 상당히 비싼데..그 반대로 버튼은시즌끝날때까지도 20% 유지할것입니다. 여름 가을 되야 40%될거구요

맘에 드는건 비싸도 그떄그때 안사면 재고가 안 남아버리니 어쩔수가 없는 거 같아요 ㅠㅠ

미국 보드샵 MSRP를 먼저 확인해 봅니다. 그러면 대략 국내 소비자가격이 얼마나 높은지 비슷한지 감이옵니다.

그런후 시즌시작 할인율 확인해보면.......... 40%하는제품이나 20%하는 제품이나 결국 MSRP에 비슷해지는 마법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업체 하나만으론 안되고 다 바뀌어야 하는데, 

여태까지 해온 타력 때문에 바꾸기가 힘든거죠

필요한거 알아보면 배송비 관세포함하면 해외 직구 정가와 국내 정가가 사실 그리 크지 않아요.

(물건도 실물로 바로 확인 가능한게 큰 이점이기도 함)

해외 직구의 경우도 할인된 제품을 살때야 차이가 나는거지 구이다우님 말씀대로 AS정책까지 고려하면 감수할 정도로 보여지니 국내서 사는거죠.

스키장 1월 중순즈음에 갈것같은데 글믄 지금 사면 돈낭비겟네욛ㄷㄷ

천천히 사야겠다...ㅠㅠㅠ

하지만 1월 중순이되면..인기제품은 사이즈가 없어진다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