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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은 단순히 뒤에서 박아서 뒤사람이 잘 못이다, 옆으로 박았으니 둘다 과실이다라는 문제와는 좀 다르다고 생각되내요... 뒤에 계시는 분은 앞사람을 의식하면서 라이딩을 합니다, 안하면 그건 미치놈이거나 A특공대 뿐일꺼라 생각됩니다. 어쩔 수 없이 뒷사람은 추월을 하기 위해서는 앞사람의 패턴을 예측해서 진행하게 되겠조... 근데 갑작스럽고 변칙적인 움직임이 갑자기 일어나면 뒷사람은 당황하게 됩니다. 안전거리를 이야기 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솔직히 말아타시는 분들보면 본인의 체감속도는 빠르다고 느끼실 수 있으나 실제로는 폴라인 방향 슬로프 거리로 따지면 좀 빠른 낙엽정도인 경우도 많습니다. 이를 보고 무조건 뒷사람은 안전거리만 확보하고, 추월을 하지 말라고 할 수는 없는거죠... 이때 최소한의 예의라고 할까요? J턴이나 기타 변칙적인 운직임을 삼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차량으로 따지면 마치 교차로나 차선병경등에 신호등을 점멸하여 주변의 차들이 변경을 인지할 수 있도록 말이죠...
님은 사고의 위험에 대해서 작성하셨고 저는 사고방지를 위해 기다렸다가 한명씩 정상에서 출발하면 어떠냐라는 얘기를 휘닉스파크 디지슬롭에 빗대어 글을쓴건데 뭐 갑지가 되도않는 리프트를 한명씩태운다뇨 ㅡㅡ 그리고 누가 슬롭 다 내려갈때까지 기다리랍니까? 조금 거리를 두고 출발하면 앞사람의 급작스러운 진로변경에대해 대처할수 있는 거리가 확보되니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지 않냐는거죠.
휘팍 리프트타고 몽블랑 가다보면 디지에 사람이 겁나없어서 경사가 심해서 안하는구나 했는데 보니까 위에서 거리봐가며 출발하고있고 하이원은 벨리허브에서 빅토리아 보면 ㅈㄴ 빽빽해요. 사고가 안날래야 안날수가 없어요.
저도 싸우자는거 아니에요. 말도안되는 상식에서 벗어난 소리를 하거나 없는말을 지어내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