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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면서 느끼지만 겸손하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타산지석이라고 하도 뻥을 치는 손님들이 많아서...


골프 엄청 잘 친다고 하셔서 같이 치면 100개 넘네요..ㅎㅎㅎ


입으로 치시는 것 같아서 참 보는 제가 민망했습니다.. 그런분이 스크린에서 레슨하시니 참...ㅎㅎㅎ


저도 그렇지 않았나 함 뒤돌아 봅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오 거만은 마음의 넘어짐이니라...는 성경말씀이 생각납니다..ㅎㅎㅎ

엮인글 :

나링

2019.06.26 15:37:14
*.37.208.180

일단 레몽님한테 모든턴을.배우고싶은 충동이 ㅋ

레몽레인

2019.06.26 17:35:43
*.7.48.1

저도 배우는 중이라서 ㅎ ㅎ ㅎ

물쉐

2019.06.26 17:06:25
*.211.88.244

어디나 2년차 정도

이제 막 재미들린 사람들 목소리가 제일 크죠

요란하기도 제일 요란하구요

레몽레인

2019.06.26 17:36:24
*.7.48.1

남은 깍아내리고 자기는 올리고
참 난감합니다

물쉐

2019.06.26 17:45:37
*.211.88.244

저 자신도 거쳐왔고

지켜보면 누구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나타나는 양상이라 그러려니 하지만

저야 그냥 피해버리면 되지만

업무적으로 연관되는 분들에겐

곤혹스러운 고객이죠

어느 수준에서 자기가 자랑하는것만큼 더 진척이 없을 때

주변 스테프들에게 화풀이 하는 사람들이 이런 사람들이라...-_-;

물쉐

2019.06.26 17:48:22
*.211.88.244

저런 사람들이

자랑하는 수준은

사실 자기의 본래 실력이 아니라

자기가 도달하고 싶어하는 수준입니다

일종의 인식오류인데

이게

많이들 아시는 그 피그말리온 효과죠 ㅋ

스크래치

2019.06.27 00:47:04
*.238.44.134

정답입니다. 그 중 5-10%는 노력해서 결국 도달하죠.

MysteriousEyes

2019.06.26 18:20:09
*.199.242.56

전 그래서 무엇이든 잘못한다고합니다.

한번만..

2019.06.26 23:20:55
*.182.107.36

사견입니다만..

그 겸손이 여기서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스크래치

2019.06.27 00:48:38
*.238.44.134

음. 저도 반상하게 만드는 댓글이네요. 감사합니다.

레몽레인

2019.06.27 02:32:00
*.7.48.32

근데 보드 어디가 끝인지?
끝은 있는지?
죽을때까지 타야할듯해요

덜 잊혀진

2019.06.27 10:19:54
*.148.195.167

취미야 그저 즐거우면 되는거죠..

파리루베

2019.06.27 10:36:40
*.253.82.235

내 취미를 남에게 인정받으려고 하면 안되는것 같아요.. 그냥 혼자 즐기는거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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