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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공식 프로나눔러 스칼라입니다.
저야 진즉에 18/19시즌을 마무리 지었지만 아직까지 이 겨울의 끝을 잡고 계신 많은 헝글분들도 계시고
"이제 정말 마무으리~" 하시면서 슬슬 바인딩과 데크와의 긴 사랑을 떼어놓으려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것 같네요
이번 시즌 참 즐거웠고 행복한 한 시즌을 보내지 않았나 싶습니다.
스키장이 오픈도 되기 전에 활성화 된 헝글 단톡방으로 시즌개시 아닌 개시를 하게되었고
태백출장으로 겸사겸사 뵙게된 날씬한곰님과 짜글이 건너편 탁XX님을 시작으로
정말 많은 분들과 좋은분들을 만났네요
원래 낯도 가리고(인정못하시는 분들이 꽤나 계시겠으나.....) 그렇게 좋은 성격은 아닌지라
10여년간 헝글 눈팅을 하면서 오프모임에 참석도 잘 안했는데 ㅎㅎㅎ
하이원에서 뵐수 있었던
AC_1, 올때메로나, 살빼면이뻐, 땡보기현, 아로옴므(정작 아로사장님은 못뵈었네요...), 맨드레이크, 초아, Aisha, 앙기모띠(헝글 닉넴이 기억이...), 도두, 도두곰, 낙엽곰, 히야시스, 허당꽃선생, 종이컵에똥너, 슘, 캡틴아메리카, EISE재현, EISE옥효진, 맹군, 날닭, 드워프, 야생원숭이님
먼거리임에도 하이원까지 친히 방문해주신
mysticdream, 관광보더, 어머씩군오빠, 개발바닥님
몇차례 들른 웰팍에서 뵙게된
최첨단삽자루, 토끼네거북이, 니니, solopain, Lisaminami, 기타치는라크, 캐피타 님
그리고 함께 보드는 못타도 술 같이 타주신
Ruka, 옆집개님
오랫만에 방문한 용평에서 드디어 알현한 용평지기
덜잊혀진, 그런데몽, 연구형(&연구형Jr), 루디님
그리고 이런 저런 기회로 어쩌다 먼 타국 카작까지 원정에 함께해주신
Rider_Hoony, 양팔벌리고시선은멀리, laughmaker효조님
슬롭에서 뵈었겠으나 제가 일일이 기억못하는 많은 분들 ㅎㅎㅎ
헝글을 시작한 이래로 처음으로 오프모임에 참가하고 처음치고는 너무나 많은 분들을 뵈었고 너무 즐겁고 행복했던 시즌인만큼 아쉬운 마음이 더 크지만 19/20 더 화려한 시즌을 꿈꾸며 감성팔이에 젖어봅니다.
모두 끝까지 안전한 시즌마무리 되시길 기원합니다!!!!
P.S : 이제 본연의 업무인 키보더로 헝글을 지키겠습니다. 다음 나눔 품목은.....To be Continue....
여기도 제가 없군요...
네 스폼처리합니다.
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