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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자니 뉴질 여행 외국인이 체육 활동하다 다치면 무상 치료 해준다는데..

  

저랑은 상관 없지만  혹시라도 그곳 리조트 파크에서 다쳐서 치료 받아본 한국인이 계신가 해서요...

엮인글 :

알짱알리짱

2022.04.22 11:27:13
*.143.188.68

뉴질랜드 

복지천국 --- 부러운 복지천국  진실은 

 

무상치료  1~2년  기다리다   죽는 다는 겁니다.

지구상에 완벽한 나라는  없나봐요.

 

 

 

guycool

2022.04.24 09:30:28
*.148.174.173

 거기서도 조심조심 타야하는 군요..ㅎㅎ

kucky™

2022.04.22 12:36:27
*.131.24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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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뉴질랜드 갔을때 만난 스키어 어르신이 경험담 얘기해주셨는데,...

스키어가 눈 쌓인 바위에서 드랍인하다가 착지 미스로 허리 나가서..

뉴질병원에서는 처리 불가.. 

환자는 무조건 누워서 이동해야 하는 상황.

남섬에서 북섬까지 차량 이동하고, 북섬에서 대한한공 직항기 일반석 한 줄을 통채로 사서 누워서 와서 한국에서 치료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당시에는 1등석이나 비즈니스는 완전 플랫 안되었던 시절이라고 하더군요..
 

 

망고쉑

2022.04.22 23:13:48
*.235.13.230

그정도 다쳤으면 좌석 5개 사셔야 할거에요.

그런경우 구입하는 좌석 타입이 따로 있는데 그게 뭐 설치해서 환자가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시켜서 탑승시키는 걸로 들었어요

그게 아니면 아무리 다리펼수 있는 퍼스트클래스 좌석이 있어도 허리 다쳐서 침대에 누워있는 사람은 항공사에서 안태워줄겁니다. 비행 중 흔들리거나해서 환자 문제 생기면 책임져야하니까요

DAFTPUNK

2022.04.22 12:59:55
*.62.204.61

어떻게 봐도 질문글인데…질게로 쓰세요

BRTNT6

2022.04.25 12:36:49
*.200.114.157

2015년인가 같이간 똘끼 충만한 인간이 카드로나에서 뻘짓하다 다리몽둥이 골절같은거 였는데 의무실같은데 실려가서 치료받고 돈 한국보다 많이 냈습니다
외국인한테 공짜는 없더라구요

guycool

2022.04.25 15:12:51
*.39.253.180

헐 ... 

 이젠  옛날 얘긴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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