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담하고 왔습니다.
전무 : 왜 그만두려고 하냐. 이력서만 어지럽게...
관광 : 근무조건이 월등히 좋습니다.
(격주5일->주5일, 연봉 +1,000만원, 과장->차장, 기본업무->본업무)
전무 : 음.... 잡을수가 없네. 그래도 그렇지 차장급(현 과장 말호봉)에서 둘 다 나가면
회사 업무가 마비되지 않냐.
관광 : 그건 이해 하지만 포기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조건입니다.
전무 : 내가 맞춰주겠다는 말도, 건의도 못해서 잡을수가 없다.
이번주까지만 업무 좀 빡시게 보고
다음주에는 월도모드로 들어가서 퇴사하면 되겠습니다.
오 조건 좋네요!!
응원의 추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