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부분이 감동이셨을지? ^^;;

제가 쓰는 데크 하나가 포함(연식까지 동일)이라 감동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가지고 놀기 좋으면서 카빙시 그립력이 뒷받침 되는 데크를 선호합니다. 베스트는 그런 느낌의 데크였습니다.

워스트의 나이트로와 케슬러 데크는 사이즈 미스였고..

이블트원은 특이한 베이스 적응 못했고, DOA 는 생각보다 그립력이 약해서 몇번 안타고 다시 처분했네요.ㅜ

아 그립력~

다른건 아직 부족해서 모르겠는데 그립력느낌은 이제 조금 알것같기도 합니다.

간접적이지만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탈레온 트리플 무슨 베이스였나.. 베이스가 평평하지 않은 부분이라 엣지 체인징 할때 이질감이 좀 있습니다.

지빙과 직활강에서 유리할 거 같지만.. 라이딩에서는 무슨 잇점이 있을지 잘모르겠네요.

몇번 안타고 다시 팔았지만 트루트윈에 특이한 베이스 형태가 아이스와 파우더에서 유리할 거 같지는 않습니다.

아이스에서 제어가 안되 실력이 모자르다 싶어서 그냥 그런가 싶었다가 휘슬러블랙콤에서 그냥 편하더라고요 이건뭐지 

깊이가 없어서 물어본겁니다. 저는 그트입니다만  만족스럽지 않아서 질문해봤습니다. ㄱ ㅅ 

솔직히 가성비가 좀 사악하죠.ㅎㅎ 153사이즈를 못타본게 좀 아쉽습니다.

같은 병 환우로서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ㅎㅎ

적응못하고 다시 팔아서 자세히 말할 게 별로 없지만.. 위에 댓글로 말씀드렸습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데크고요. 저 같은 경우는 불호 케이스입니다.

그립력 문제인지 실력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라이딩하다 자주 자빠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베이스 형태가 트릭시 역엣지 덜걸린다고 하지만.. 걸릴 건 결국 걸립니다.

이블트윈으로 날라다니시는 전모 라이더 분도 있었으니 한번 타보시고 결정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그당시 블랙나이트로 상급슬롭프 쓸고 내려오시는 분들도 종종 계셨죠.

저는 실력이 딸려서 그런지 그냥 마냥 길고 힘든 데크 였습니다.ㅜ

개인취향존중이긴 하지만 동감이네요 저 많은 데크중 버튼 하나가 없다는것이..ㅋㅋ

EST 바인딩에 대한 거부감인거 같습니다. 커스텀은 한번 타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안닿았네요.

11/12 앤썸타고 크게 감동했습니다만 이후 연식은 왠지 모르게 정이 안가요.

명기였죠ㅎㅎ

다행히 올해는 추가되지 않을듯 합니다. ^^;;

스펙적인 차이는 모르겠습니다. ^^;;

당시 153사이즈로 바꾸고, 다시 155사이즈로 업한다고 입양한터라.

근데 11/12때의 감흥이 없어서ㅜ

전문가시네요. 크크

5년전만해도 해머시장이 이렇게 커질줄은 몰랐는데 말이죠.

해머도 타봤습니다만.. 전 아직까지 라운드뎈이 더 즐겁네요.

제가 생각해도 넘 마니 바꾼듯ㅎㅎ

몸무게를 찌우시면 됩니다ㅋㅋ

짚신도 짝이 있듯이 저마다 맞는 데크가 있나봅니다. ^^

마니 본 아이디인데..ㅎㅎㅎ 누구신지 모르겠네

파우더 기대하고 산 데크인데 파우더에서 영 신통치 않아 뺏습니다만,

정설 슬롭에서 잘 달리는 피쉬테일 데크죠. 올해도 같이 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