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존스덱이 사고싶다고 찡찡해서
결국 존스 카본플래그쉽 1516 모델을 겟해와서 타봤는데
프리 -> 세미 넘어갈땐 그렇게 이질감이 크게 안느껴졌는데
세미 -> 프리 타보니 프리가 엄청 편하긴 편하더군요.
락커가 있는 제품이라 그런지 와 그냥 엣지가 맘편히 쑥쑥 빠집니다.
문제는 확실히 세미가 잡고가던 엣지가 같은 기울기 같은 다운을 주는데 탈탈 털리기도하고
너무 턴이 급격히 말려서 당황스럽기도 한데
왜 다들 해머의 끝은 다시 땅콩이라는지 알것만 같긴하더군요 ㅎㅎ
튜닝의 끝은 순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