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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날씨가 살벌하게 추우니까,
주말에 사람이 그렇게 많고 모글에 아이스가 천지인데도 설질이 좋다고 느껴지네요...
경기권에서는 몇번 만나기 힘든 설질에서 신나게 탔습니다.
이렇게 머리가 아플정도로 열심히 탄게 얼마만인지...
그리고 살빠졌다고 트릭좀 다시 해보려다가 결국 뒷쩍을......
몇년만의 엉치뼈의 고통을 다시 느껴보니 새록새록 새롭네요 ㅠㅠ
그래도 전 역시 살살 타는 것보다 눈밭에서 좀 굴러야 재미있나 봅니다. ㅎㅎㅎ
간만에 재미있었네요
2018.01.15 13:33:21 *.199.172.2
엉꼬 조심하세요..ㅋㅋ
엉꼬 조심하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