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노란 ak 입으신 남자분과 둘이 리프트타고
올라가는데 데크에 돈까스라고 적혀있었습니다
돈까스님 맞으신가요?
진작 봤으면 인사라도 할걸 아쉬웠고
원래 남자한테 아는척 잘 안해서 그냥 지나쳤습니다..
강촌에서 누워타는분은 많이 봤어도
그렇게 빠른 속도로 누워서 내려가는분은 첨봤네요
집에 가려다가 타는거 한번 더 보려고 뒷따라 올라갔는데
일행분 알려주시느라 내려갈 생각을 안하셔서 그냥 내려왔습니다
다음에도 안구정화 하는 기회가 있길 바라며
안보하세요
등카를 보셧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