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오늘 미코스토어랑 언바인드에 다녀왔습니다.
부츠 시착과 옷만 사겠다는 분명한 목적을 정해서 갔고 다행히 성공(?)했네요.
(가산디지털 단지 아울렛에서 일상복을 산 거는 안 비밀입니다ㅋㅋㅋ)
올해는 오비오 버건디 아노락이랑 블랙 오버롤로 결정했습니다.
아노락이 아직 입고가 되지 않아서 다음 주에 수령하기로 했네요.
둘러 보니 오비오랑 에어블라스터 원피스도 눈에 들어오네요~ 엘나스 의류도 있고
아이엑스나인 고글도 IX-3랑 올해 새로 출시되는 IX-4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전 블루 편광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는 중인데 작년에 썼던 플랑크톤이라는 모델과 정반대의 밴드로 이뤄진 고글도 눈에 들어오네요.
부츠는 메이시스랑 쓰락시스, 써리투 포커스 신어 봤는데
써리투 포커스가 올해 말라뮤트처럼 바나나를 제공하더군요. 힐쪽에 2개를 넣을수 있는데 플렉스 +2의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작년에 메이시스 250을 못구해서 260 직구했는데 역시나 오늘 250 신어보니....
조만간 장터에 보내고 부츠 들일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언바인드에서는 아노락이랑 코치 자켓 구경했는데 아노락이 입어보니 엄청 예뻐서 깜놀했습니다.
아이캔 장갑 신상 샘플도 구경했습니다.
다음주에 오비오 옷 수령하고 친구녀석 헬멧 산다고 또 학동 가는데 잘 참고 올수 있을지 걱정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