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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바뀌고 첫 글 이군요
날씨가 풀린다는 소리에 아쉬움에 긴급연차로
후다닥 다녀왔습니다.
오후2시쯤 도착해서 시즌권 수령전이라 리프트권 받으려고하니
그 전날 휘팍 사진 수정하라는 전화때문인지
아직 발송전이라며 시즌권 현장수령 해주드라고요
케이스는 아래분이 올린 0708?인가
그 디자인으로 리턴하였습니다!
(뒤쪽에 고리달 수 있고 담배같은 간단한 물건 넣을 수 있는...)
사진을 올려드리고 싶으나 야심한 시간이라 패스 하겠습니다;
늦은 오후부터 타서인지 습설이였지만 11월 초 라이딩이라 행복했어요
쿠...
두꺼운남방 입으면 괜찮을 줄 알았는대 은근 추워요 `_`;
어설프게 남방입고 알파인으로 굴러다닌 1人이였습니다;
그 기분 이해합니다.
저도 토욜날 갔다와서 햄볶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