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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전에...
사무실 전화한통.
"전자상거래 분쟁위? 입니다"
"전XX님이 거래에 대한 부당행위로? 신고 하셨습니다"
헉....이게 뭥미?
벙치고 있길 몇 초 ~
자초지정 설명하니 담당자분도 이런적 첨이라고 하네요
그 여자분한테 같이가요 게시판이랑 헝그리보더가 뭐하는 곳인지 물어보니
모른다고 하더래요 ㅡㅡ
같이가요 게시판에 장사하는데 자기글 삭제됐다고 때쓰더랍니다 ㅡㅡ
담당자분도 벙치시고 나도 벙치고
마지막 멘트로 " 그 여자분께 정신차리도록 잘 알려주세요" 라고 말씀드리고
끊었네요..
이건 머 어찌 설명 해야하는건지...ㅎㄷㄷ하네요
그냥.. 인터넷 게시판에 관련없는 글이라 삭제됬다 하면 대충알아먹을건데
근대 그거 신고한양반도 이상하네요
어디를 가던 ~ 목적이나 문제되글이 올라오면 삭제가 당연한것을..
그런거로 신고를하나-ㅅ-;;
국가인권위에 신고할기세네
제들도 업무가 그거라
신고가 들어왔으니 어쩔수 없이 연락을 취한거죠..
에휴 공권력만 낭비된거죠~
얼굴한번 보고 싶은 처자군요
무식하면 용감해진다.ㅡㅡ;;
이런거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