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작년에 가지 못한 워크샵을 갑니다....
워크샵 장소를 알아보던중 하이원도 좋을거 같은데라는 얘기가 나와서 이번시즌에 스키장 적어도 한번은 가겠구나 했는데...
젠장 안면도로 간다네요! 스키장을 쌩쌩 달리고 싶은데 백사장에서 냅다 달리고 있겠네요!
후발대로 가서 회의나 주제발표 같은건 안해서 너무너무 좋긴한데........도착하면 바로 술자리에 합류해서 술이나 진탕 마시겠네요!
안되는 넘은 뭘 해도 안된다고.......오늘 프로그램 검수나 잘 끝나면 좋으련만......
서해에서는 뭐니뭐니해도 서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