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식 야구가 이 시대엔 맞지 않습니다 퀵후크,강판,강도높은 타격훈련은 2010년전의 야구죠 변화의 이유는 세이버메트릭스가 2013년부터 활성화되면서 그에따른 선수 연봉,경기운영방식이 크게 달라졌습니다 투수같은경우 예전엔 강속구,제구,구위 말곤 크게 보는게 없었던반면 최근엔 세부지표가 굉장히 많아졌죠 하지만 타자쪽 세이버매트릭션은 기껏해야 승리 기여도 인플레이비율타율 등 약점은 잡는다긴보다 추후 fa나 연봉계약때의 이실력이 운이냐 실력이냐 이런 것들 뿐이어서 타자쪽 약점히 쉽게 잡히진않고 투수의 약점만 잡혀갔습니다 그런데 김성근식 야구는 아무리 봐도 요즘 유행하는 통계야구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그리고 지는법을 모릅니다 질때 얻는게 없습니다 왜? 필승조만 투입하니 얻는게 없는거죠 김민우 하주석등 김성근이 키워낸게 아닙니다 하주석은 고교시절 실책한번했다고 감독이 너도 사람이구나 하고 놀렸답니다 김성근의 야구는 향후 10년을 버린 야구입니다...